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진운 측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 無…악플러 법적 조치"[공식]

정진운 측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 無…악플러 법적 조치"[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1.18 14: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정진운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정진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정진운이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정진운은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럼에도 상당 부분 왜곡되어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소속사는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

소속사는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성실히 복무 중"이라며 "정진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군복무중인 정진운은 최근 경리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