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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강 위한 PO 전쟁, 23일부터 킥오프

K리그1 승강 위한 PO 전쟁, 23일부터 킥오프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1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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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를 끝으로 K리그2 플레이오프(이하 ‘PO’)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2 3, 4위 간 대결인 ‘K리그2 준PO‘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PO진출에 성공한 3위 안양과 막판 5연승으로 4위를 차지한 부천의 대결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2무 2패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준PO에서 승리한 팀은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PO’을 치른다. 부산은 올해 안양에 1승 2무 1패, 부천에 2승 2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결의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PO’에서 만나 승격과 강등을 두고 격돌한다.

K리그2 준PO와 PO는 상위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단판 승부로 무승부일 경우 상위팀이 승리한다.

‘승강PO’는 12월 5일 오후 7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팀 홈 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고, 8일  오후 2시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에서 2차전이 실시된다. 총 두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 수가 같은 경우 2경기 합산 득실차, 원정다득점, 연장전(전/후반15분), 승부차기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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