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상한 장모' 수빈, 종영소감 "배우 변신 후 첫 작품, 노력 많이 했다"

'수상한 장모' 수빈, 종영소감 "배우 변신 후 첫 작품, 노력 많이 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1.08 11:01
  • 수정 2019.11.08 11: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엔터테이너 수빈이 ‘수상한 장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8일) 종영한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 진애영 역을 맡은 수빈이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힌 것.

‘수상한 장모’를 통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수빈은 첫 대본 리딩 때부터 되돌아보며 “약 1년 여 만에 촬영과 방송이 드디어 끝났다. 제겐 첫 작품이기도 하고 굉장히 어려웠던 작품이라서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는 애틋한 소회를 남겼다.

그리고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마무리한 것 같다. ‘수상한 장모’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상한 장모’에서 수빈은 남자에게 구속 받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 연애주의자 진애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수빈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발랄한 매력이 캐릭터에 녹아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수빈이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빈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모델로서의 활동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