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어쩌면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의 티켓이 완판됐다.
키움과 두산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3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두산이 우승 확률 100%로 압도적 우위에 올라있는 반면 키움은 뒤가 없는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1만 6300장의 티켓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 사례를 이뤘다. 포스트시즌 296번째이며, 한국시리즈 154번째이자 한국시리즈 24경기 연속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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