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데뷔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데뷔 앨범 'SuperM'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종합적인 지표로 평가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에서도 3위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슈퍼엠은 지난 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슈퍼엠은 오는 25일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을 통해 미국 쇼케이스 준비 과정과 일상 비하인드, 국내 무대 최초 공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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