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자, 故 설리 애도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 고이 간직할게”

최자, 故 설리 애도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 고이 간직할게”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10.16 16:21
  • 수정 2019.10.16 16: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전 연인이었던 故 설리를 추모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구를 향해 썼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문맥상 보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설리를 향한 추모글인 것이 확실하다.

최근 불거진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 테러에도 의연하던 최자는 한때 사랑했던 이를 떠나보내는 착착함 심경을 이렇게 밝힌 것이다.

한편 경기 성남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로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6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구두 소견을 냈고, 경찰 측은 설리가 심리적 고통 등의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