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나타냈다.
15일 조수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비난하는 기사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댓글 안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캡처된 기사 댓글을 보면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그래봤자 이혼남과 결혼한거라 안 부러움’ 등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를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박서원 대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혼전 임신설 속에 결혼했던 이들은 올해 6월 박서원 대표가 직접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수애는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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