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29년 만의 남북전이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 현장 상황을 전하며 "17시 30분 정시에 경기가 시작됐다"고 알렸다. 앞서 협회는 선수들이 준비 운동을 할 때에는 관중이 없었다고 전했으나, 현재 무관중인지는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다. 김일성경기장은 5만여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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