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송순천 교수 별세
한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송순천 교수 별세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9.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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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송순천 용인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고인은 전쟁의 폐허 속에 참가했던 1956년 제 16회 호주 멜버른 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편파 판정의 희생양이었다. 

이후 청주대, 용인대 교수를 역임했다. 올림피언의 사회적 공헌을 기치로 내건 ‘메달리스트의 전당’ 창립자이기도 하다. 지난 17년간 한국 올림피언 대표로 국·내외 올림픽 정신과 한국체육발전에 공헌했다.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개막식에는 급성 폐렴에도 스포츠 합창단에 참여해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 체육과 함께 했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이다. 
 

사진=대한복싱협회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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