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투 감독 “북한은 투지가 돋보이고 저돌적인 팀”

벤투 감독 “북한은 투지가 돋보이고 저돌적인 팀”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10.15 14: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북한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종합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펼친다. 

대표팀은 전날인 14일 오후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오후 7시 55분경 기자회견도 열렸다. 기자회견 내용은 15일 오전에야 전달이 됐다. 

이용은 ‘북한의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용은 “선수 개인을 논하기 보다는 팀 자체가 투지가 좋고 파워풀한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면서 “특정 선수보다 모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이용 선수가 이야기한대로 투지가 돋보이는 팀이고, 과감하고 저돌적이라고 생각한다. 수비를 하다가 역습할 때 과감하고 좋은 모습이 보였다. 양 팀 모두 승점 6점으로 치열한 모습이지만 우리는 우리 스타일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