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또 논란 속으로” 설리, SNS 노브라 방송 中 가슴노출

“또 논란 속으로” 설리, SNS 노브라 방송 中 가슴노출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9.29 18:51
  • 수정 2019.09.29 18:52
  • 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설리가 가슴 노출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소 가슴이 파인 상의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미용기기로 머리를 다듬다가 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것. 이를 본 일부 팬들이 캡처한 당시 장면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로 급속히 확산되고 말았다.

그 동안 설리는 일명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으나, 이번처럼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은 처음 있는 일.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고의적 노출”이란 질타와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 입장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형국이다.

하지만 설리는 29일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평소와 같은 셀카를 올리는 등 아무렇지도 않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노브라 패션에 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21일 해당 방송을 통해 “브라(브래지어)는 내게 액세서리 같은 개념”이라며 “어떤 옷에는 브라라는 액세서리가 어울리고 어떤 옷에는 안 어울린다”고 밝혔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