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할리웃] 데미 무어, 前남편 애쉬튼 커쳐 폭로 “외도까지 정당화”

[st&할리웃] 데미 무어, 前남편 애쉬튼 커쳐 폭로 “외도까지 정당화”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9.25 10:34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의 회고록 ‘인사이드아웃’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날 데미무어는 애쉬튼 커쳐를 언급하며 “남편이 원하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 또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미있는지 알리기 위해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를 허락했다. 하지만 이건 실수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애쉬튼 커쳐가 2010년 뉴욕 촬영 때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그러나 그는 우리 관계에 제3자를 끌어들였다는 이유로 바람을 정당화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의 아이를 가졌지만 임신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유산이 됐었다고 안타까운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이혼 후 술과 약물에 의존해 살았다. 내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렸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8년의 결혼 생활 끝에 2013년 이혼을 맞았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