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정희 딸’ 서동주 “美 변호사 계속할 것...지칠 정도로 일하고 월급도 많다”[전문]

‘서정희 딸’ 서동주 “美 변호사 계속할 것...지칠 정도로 일하고 월급도 많다”[전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9.10 11:05
  • 수정 2019.09.10 11: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한국에서 방송 활동 예정인 서정희가 심경을 밝혔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일은 계속 할거다.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무지 많이 시킨다. 각자 1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도 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 하지만 대신 월급을 많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물론 SNS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려서 하루 종일 일하다가 1시간만 쉬어도 사진 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을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끝으로 “어쨋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다.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국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그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현재 이혼한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변호사 활동과 국내 방송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서동주 인스타그램 전문>

에고...하도 메세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길게요.

변호사 일은 계속 할거에요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무지 많이 시켜요.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어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죠...하지만 대신 월급 무지 많이 주구요!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 종일 일하다가 한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해요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어요.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마워요.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