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픽] ‘TV는 사랑을 싣고’ 최현석 “어릴 적 가난 때문 트라우마”

[st&TV픽] ‘TV는 사랑을 싣고’ 최현석 “어릴 적 가난 때문 트라우마”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8.31 11: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최현석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어렸을 때 친구가 공책을 샀는데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엄마를 졸라 이천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문방구를 가는 길에 돈을 잃어버렸고 어머니와 함께 찾으러 갔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문방구에 갔는데 아는 동네 누나 두 명이 있었고 어머니는 ‘여기서 돈을 못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누나들은 ’저희 의심하냐‘고 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그 순간이 너무 창해 숨고 싶었다. 그때 엄마가 내 뺨을 때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맞아서 아픈 것보다 없이 살아서 창피했다. ‘가난이 창피한 거구나’를 처음 느꼈다”고 전하며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