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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나라X염정아X윤세아 '스카이 캐슬 in 정선'…'절친케미' 폭발

'삼시세끼' 오나라X염정아X윤세아 '스카이 캐슬 in 정선'…'절친케미' 폭발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8.30 14:26
  • 수정 2019.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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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삼시 세끼' 두 번째 손님 오나라가 염정아, 윤세아와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30일 방송하는 '삼시세끼'에서 두 번째 손님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유쾌한 산촌 생활이 공개된다. 

오나라는 염정아, 윤세아와 실제 친구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 오나라는 타고난 일꾼 염정아, 윤세아의 절친답게 준비된 일꾼의 면모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고 '열일' 모드로 돌입한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오나라의 적응력에 염정아는 "나라, 고정 (멤버) 해야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지난 주 장보기 자금을 가불 받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힘을 합쳐 돈 갚기에 나선다. 여름 감자 수확이 끝난 후 비어 있는 정선 텃밭에 가을 배추 모종을 심는 것.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2팀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열심히 일한 네 사람의 피로를 싹 씻겨줄 '꿀맛'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예정. 시간이 흐를수록 일취월장한 요리실력과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맛깔스러운 메뉴로 침샘을 자극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tvN '삼시세끼'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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