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회사인 ‘잔디로’가 새로운 골프공을 출시했다.
잔디로는 경이적인 비거리 실현으로 누구나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장타용 골프공 2013 디스턴스 2피스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잔디로 측은 “디스턴스 2피스볼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탁월한 비거리 및 방향성이 우수하다. 크기와 깊이가 다른 338 딤플을 유체학적으로 배열한 딤플 구조가 비행시 안정된 탄도 및 경이적인 비거리를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며 이 제품의 장점에 대해 밝혔다.
이어 잔디로는 “이미 이 볼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통해 6개월간 실제 골프장에서 테스트를 거친 볼”이라고 설명하면서 누구든지 비거리를 쉽게 늘릴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잔디로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1더즌에 1,2000원에 판매하기로 했으며 이벤트 기간 중 2더즌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프 장갑이나 양말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진. 잔디로]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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