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엑시트’가 대망의 800만 고지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개봉 23일째인 이날 8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019년 최고의 여름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이를 기념해 주연 배우 조정석,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은 8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불꽃놀이를 활용해 숫자 ‘800’을 그리며 관객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 사진은 영화 속 어떤 장면과도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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