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가 대전시티즌의 티켓북 구매 대열에 합류했다.

대전시티즌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대전지회와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대전지회 박정규 지회장과 대전시티즌의 김윤식 사장은 4일 만나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제과협회 대전지회는 축구특별시 부활 붐에 힘을 보태고 고객용 이벤트와 감사선물용 등으로 티켓북을 활용해 프로축구 활성화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규 지회장은 “대전시티즌이 많은 팬들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우리 대전을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길 바란다.”라며 축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대전시티즌]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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