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2012 팔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선정위원회는 3일 최우수선수 후보 4명,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4명을 밝혔다.최우수선수 후보는 장원삼(삼성), 박병호, 나이트(이상 넥센), 김태균(한화)등 4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는 삼성 이지영, KIA 박지훈, 넥센 서건창, LG 최성훈 등 4명이 후보로 선정됐다.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시상식은 내달 5일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