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8일(현지시간)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이날 경기 자신의 두 번째 홈런이자 9회말 끝내기 솔로홈런을 기록한 후 홈 베이스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 AP 뉴시스]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분데스리가와 함께하는 STN[STN SPORTS 바로가기]
추신수(신시내티)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로 선발출장했다.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말 2사 이후에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크리스 메드렌의 3구째를 받아쳐 123m짜리 중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신시내티는 1회 상대 애틀란타에 3실점을 하며 끌려갔다. 3회에 추신수의 솔로 홈런이 나왔지만 7회까지도 한 점 뒤지고 있던 신시내티였다.신시내티는 8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8회 한 점
추신수가 시즌 6호 아치를 그려냈다.추신수(신시내티)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로 선발출장했다.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말 2사 이후에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크리스 메드렌의 3구째를 받아쳐 123m짜리 중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지난 5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후 3일 만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연속 안타 행진이 주춤한 이후 약간은 의기소침해 있던 자
‘괴물’ 류현진이 리그 최강 샌프란시스코의 벽을 넘지 못했다.류현진(LA다저스)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 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또 다시 샌프란시스코였다. 시즌 첫 패배를 안겨준 샌프란시스코에게 또 다시 패한 류현진은 최근 등판한 경기에서 투구내용이 워낙에 좋았기에, 상대가 강했긴 했지만 기대감이 모아졌던 것도 사실이었다.지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때 콜로라도의 강타선을 10개가 넘는 ‘삼진
추신수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홈런포를 선물했다.신시내티의 추신수는 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홈런을 터뜨리며 상대투수를 당황하게 했다.1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투수의 몸이 다 풀리기도 전에 벼락같은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제프 사마자의 초구를 밀어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추신수의 홈런으로 신시내티는 1회부터 기분좋은 출발을 했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5월의 첫째날 기분 좋은 승리 소식을 가져왔다.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동안 3피안타 볼넷 2개로 2실점했지만,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회 초 흔들리는 듯 보였다. 그는 2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3번 타자인 콜로라도의 카를로스 곤잘레스에 솔로 홈런을 맞으며 실점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LA다저스는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의 뒤를 든든히 받쳐줬다.LA다저스는 1회부터 3회까지 2점씩을 뽑아내며 6득점하며 류현진의 어깨를
추신수가 21일 만에 기다리던 홈런포를 작렬했다.추신수(신시내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3 MLB(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그동안 계속 이어오던 연속 출루 기록을 27일 경기에서 그만 멈춘 추신수는 그 아쉬움을 하루 만에 시원한 홈런포로 해소하면서 국내 팬들의 아쉬움도 함께 달래줬다.추신수는 이번 홈런으로 타율을 3할 6푼으로 끌어올렸으며 출루율에서도 5할 4리를 기록해 여전히 메이저리그 내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1회와 4회, 범타
류현진이 지난 경기 부진을 이겨내고 활약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3승 도전에는 실패했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LA다저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맷 켐프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두 타자를 연속 뜬공으로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류현진은 뉴욕의 3번 타자 ‘미스터 메츠’ 데이비드 라이트와의 대결에서 볼 카운트 1-2 상황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
‘괴물’ 류현진의 시즌 3승 도전이 또 다시 실패했다.류현진(LA다저스)은 2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3 MLB(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다.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3개만을 내주고 1실점 했고, 삼진은 무려 8개나 잡아냈다. 과히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이라 할 만 했다.하지만 류현진의 이 같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LA의 타선은 야속하게도 류현진이 동점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을 때부터 터지기 시작해 결국 류현진은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고 다저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과 추신수가 번갈아가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류현진이 지난 21일 5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추신수가 나서 맹활약하며 한국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전보를 알렸다.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5타석에 들어서 2타수 2안타 2사구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 날 추신수는 유독 몸에 맞는
우천연기로 21일 일요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처음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인터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6이닝동안 5실점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피안타 8개, 홈런2개, 볼넷2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 실점으로 시즌 방어율 4점대를 기록하며 3점대 방어율이 무너졌다. 부진한 와중에서 류현진은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위협적인 투구를 선보였다.LA다저스의 출발은 좋았다. LA다
이대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유지했다.이대호(오릭스)는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이날 지명타자(4번)로 선발출장한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2루 찬스에서 중전안타를 뽑아내 2루주자 이토이를 홈으로 불러들여 타점을 기록했다.6회에도 이대호는 우측으로 뻗는 2루타를 쳐냈다. 이후 동료의 희생플라이 때 3루까지 진출한 이대호는 상대 투수의 와일드 피치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까지 기록했다.
'거인‘ 이대호가 연일 안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대호(오릭스)는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이대호는 3회 말 두 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아리마 쇼의 5구째를 받아 치며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로 이대호는 2루주자 이토이를 홈으로 불러들여 1타점까지 추가했다.이대호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릭스는 3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4-0으로 소프
‘괴물’ 류현진의 시즌 3승 도전이 날씨 탓으로 다음으로 미뤄졌다.류현진은 당초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등판 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이날 볼티모어 현지에 비가 많이 내렸고, 2시간 가까이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선수들을 비롯한 경기관계자, 관중들이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질 않아 결국 경기는 취소됐다.결국 이 경기는 21일 새벽 2시경에 열리는 (한국시간) 더블헤더 1차전과 8시경 열리는 더블헤더 2차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신시내티 레즈가 4연승에 성공했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마이매미 선발 투수 호세 페르난데즈를 상대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지만 0-0으로 맞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등장한 잭 코자트의 우전 안타로 3루까지 출루한 추신수는
‘거인’ 이대호가 올 시즌 3호 홈런으로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이대호(오릭스)는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이대호의 방망이는 1회초부터 불을 뿜었다. 1회 초 2사 후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는 상대 투수 노가미 료마에게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3루 주자를 불러들여 타점을 기록했다.두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나고 들어선 7회초 세 번째 타석.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이었기에 이대호의 큰 것 한 방이 요구되던 시점이었다. 이것을 알았던 것일까. 이대호는 투수 료마의 강속구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개인 최다 출루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로 출루에 성공하며 1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이날 경기는 9회말 0-0 상황에서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이튿날 서스펜디드로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서스펜디드 경기와는 상관없이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인정됐다. 지난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팀을 5연패에서 끌어냈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을 4-2, 2점차 승리로 이끌었다.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개막 이후 1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타율은 3할5푼3리로 조금 낮아졌지만 그의 활약은 팀을 연패에서 빼내기에 충분했다.1회 말 첫 타석에 선 추신수는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 2아웃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직구를 받
류현진이 시즌 2승째와 첫 득점에 성공하며 맹활약하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의 중심에 섰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 구장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6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방어율 2.89를 기록하게 된 류현진은 이번 승리로 한국과 미국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LA다저스 타자들은 4회에 1점, 2회에 2점, 5회에 3점을 뽑아내며 류현진에게 힘을 보탰다. 경기 후반 한 점을 더 보탠 LA다저스는 7대 5로 승리를 거뒀고, 선발 출전해 6이닝까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홈페이지에 ‘류현진의 강남스타일’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난 스프링캠프 때 열린 장기자랑 ‘다저스 아이돌’ 영상으로 다저스의 전통적인 일종의 신고식인 것으로 밝혀졌다. 류현진은 팀 내 최고 스타선수인 맷 켐프와 클레이튼 커쇼를 불러내 함께 말춤을 췄다.처음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는 예외없이 장기자랑을 선보여야 한다. 영상 속 류현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열창한다. 노래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