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에 리그 4위 진입은 멀어졌다.초반부터 풀리지 않았다. 패스, 슈팅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셰필드에 끌려다녔다. 결국, 3골을 먼저 헌납하면서 주도권을 완전히 내줬다. 해리 케인이 추격골을 만들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에 리그 4위 진입을 멀어졌다.토트넘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 위치했다. 지오바니 로 셀소와 무사 시소코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지 오리에가 포백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에 라이언 프레이저(26, 본머스)가 필요 없다는 분석이다.영국 매체 는 2일(한국시간) 해리 셜록 기자의 말을 빌려 “프레이저는 토트넘이 필요한 자원이 아니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바인, 라이언 세세뇽 등 다양한 자원이 있다”며 “자유 계약(FA)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확장하는 선택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프레이저는 시즌 종료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독일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지도 황희찬(24)의 RB 라이프치히행을 전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RB 라이프치히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15골 20어시스트라는 가공할만한 성적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해당 성적 안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기록도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황희찬은 현재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황희찬의 행선지가 라이프치히로 굳혀지는 분위기다.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기록한 강팀으로 현 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스톤 빌라 감독을 역임했던 팀 셔우드가 잭 그릴리쉬(24)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망했다.셔우드는 2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릴리쉬는 맨유에 필요한 선수다. 이미 서명을 마쳤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확신했다.이어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 남으면 안 된다.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적을 선택해야 한다. 이미 맨유 이적 계약서에 서명을 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이적료가 다음 시즌에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던칸 캐슬 기자는 2일(한국시간) 를 통해 “산초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2년 남았다”며 “팀이 다음 시즌에 처분하려고 한다면 현재 책정된 1억 파운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산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예정이었다. 이번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20골 1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존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에르네스토 발베르데(56) 감독이 발렌시아 CF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성적 부진을 보인 알베르트 셀라데스(44) 감독을 경질했다. 발렌시아를 기존에도 소방수 역할을 한 적이 있는 보로 곤살레스(56)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발렌시아는 시즌 마무리를 보로에게 맡기면서 그 사이 차기 시즌을 끌어갈 새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입장이다. 발렌시아의 새 감독 후보로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셀라데스 감독의 경질일인 30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지네딘 지단(48) 감독이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헤타페 CF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리그 우승이 점점 레알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휴식기 전까지 FC 바르셀로나에 승점이 밀려있던 레알이었다. 하지만 재개 이후 안정적인 모습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일 바르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기면서, 레알은 헤타페전 승리 시 2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미켈 아르테타가 다니 세바요스(23)가 팀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고 언급했다.영국 는 2일(한국시간) “세바요스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완전 영입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세바요스가 팀에 가져다주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팀에 합류했을 때 부상을 입었기에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그가 정말 잘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고, 팀으로서 필요한 연속성을 주고 있다. 도와주겠다는 열망은 많이 향상됐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키케 세티엔 감독의 입지가 상황에 따라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스페인 언론 는 2일(한국시간) “세티엔 감독의 입지가 당장 위태로운 건 아니다”며 “하지만, 안전과도 거리가 있다”고 전했다.이어 “선수들은 세티엔 감독을 고립시켰고, 이사회 역시 완전히 지지하지는 않는다. 만약 다가오는 비야 레알과의 경기에서 진다면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바르셀로나는 풍전등화다. 결과를 가져와야 할 경기에서 그러지 못하면서 리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아직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헤타페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해 선두 레알 입장에서는 격차를 더 벌릴 기회다.하지만 지단 감독은 긴장을 풀지 않았다.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은 아직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아직 6경기가 남았다. 챔피언이 될 때까지 전진해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모하메드 살라(28)가 소속팀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살라는 2일(한국시간) 영국 BeIN Sport와 인터뷰를 통해 “매우 행복하다. 30년 만에 리그에서 우승한 내 기분을 설명할 수 없다”고 기쁨에 젖어 말했다.이어 “나는 리버풀은 좋아한다. 이곳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고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와 함께 “우리는 팀으로서 잘 적응했다. 이것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스널이 티아고 실바(35, 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나섰다.영국 언론 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Le10 Sport의 정보를 인용해 “아스널은 실바 영입에 나섰고, 이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접촉했다”고 전했다.이어 “실바 영입을 위한 초안을 작성했고, 다비드 루이스를 활용해 영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실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이상의 동행은 하지 않고,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아직 경쟁력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프랭크 램파드(42)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첼시 FC는 2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올 시즌을 보여주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몇 차례 이런 순간을 맞이했죠. 우리는 이기길 원했고, 그러지 못해 화가 납니다. 오늘 경기를 반드시 잡았어야 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보로 곤살레스(56) 발렌시아 CF 감독 대행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발렌시아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알베르트 셀라데스(44) 감독 경질 후 보로 체제에서 치러지는 첫 경기. 이전에도 5번이나 감독 대행을 맡은 적이 있는 보로 대행은 위기 때마다 발렌시아를 지탱했던 인물이다. 이번 첫 경기 승리로 이전처럼 반전을 노렸지만 일단은 실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을 경질하고 보로 곤살레스 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맞은 발렌시아가 또 패배했다. 발렌시아 CF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발렌시아는 리그 3연패를 당하면서 타 경기 결과로 인해 10위까지 내려 앉았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부름은 받지 못했다. 경기 초반 빌바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2분 이냐키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혼돈의 4위 경쟁이다. 첼시 FC는 2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첼시는 3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 1점,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가 됐다. 웨스트햄은 16위로 올라섰다.첼시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9분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풀리시치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 효과는 공격포인트에서도 드러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웨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맨유 페르난데스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감각적인 중거리슛으로 득점한 그는 후반 24분 발리슛으로 한 골을 더 넣었다. 그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지오 부스케츠(31)도 현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FC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바르사는 한 경기 덜 치른 1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차로 밀린 2위에 머물렀다.만일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이 오는 3일 헤타페 CF전을 잡는다면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진다. 현재 바르사는 동률 시 순위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파트리스 에브라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영국 매체 는 1일(한국시간) 에브라가 를 통해 맨유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전했다.에브라는 “내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는 맨유의 DNA가 돌아왔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고 박수를 보냈다.이어 “결과가 좋고, 우승에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그럴 때는 아니다”며 “하지만,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만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