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철우 기자 =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2024 스프링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단은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 위주로 진행했다.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는 지바롯데, KBO리그 팀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1승 5패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야수 고승민과 투수 최이준이 선정됐다. 또한,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기량발전상은 서동욱 선수가 뽑혔다.김태형 감독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스프링캠프였다. 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마음을 느낀 기간이었고, 부상 선수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이달 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2024 스프링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단은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 위주로 진행했다.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는 지바롯데, KBO리그 팀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1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야수 고승민 선수와 투수 최이준 선수가 선정됐다. 또한,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기량발전상은 서동욱 선수가 뽑혔다.김태형 감독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스프링캠프였다. 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마음을 느낀 기간이었고, 부
[STN뉴스] 이상완 기자 =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6일 귀국한다.호주 캔버라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투수 박준표와 내야수 윤도현이 받았고, ‘모범상’에는 투수 황동하와 내야수 이우성이 선정됐다.이번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 와 부상
[STN뉴스] 정철우 기자 =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6일 귀국한다.호주 캔버라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투수 박준표와 내야수 윤도현이 받았고, ‘모범상’은 투수 황동하와 내야수 이우성이 선정됐다.이번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 와 부상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잭 휠러(3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 시간) 잭 휠러가 필라델피아와 3년 1억2,600만 달러(한화 약 1,687억 원) 연장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메이저리그 연장 계약 역사상 가장 큰 연 평균 금액(4,200만 달러)이다. 전체 투수 계약으로 범위를 넓히면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랜더(각 4,330만 달러)에 이은 연평균 3위 규모이다. 옵션과 옵트 아웃 조건은 없다.지난 2019년 필라델피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대전 왕자' 문동주가 붙는 '꿈의 맞대결'이 라이브로 팬들에게 다가선다. 한화 구단은 7일로 예정 돼 있는 팀 연습 경기를 구단 유튜브 채런 '이글스 TV'로 생중계 하기로 했다. 이날 경기는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류현진과 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문동주의 맞대결고 관심이 대단히 큰 경기다. 승.패를 떠나 류현진과 문동주가 맞대결을 펼친다는 사실 만으로도 섬렘을 안겨주는 경기라 할 수 있다. 한화 구단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경기의 유튜브 중계를 하기로 했다.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천재 타자 후안 소토(25·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FA) 대박과 팀의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후안 소토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소토는 1회 말 팀이 0-1로 뒤진 상황,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맷 매닝(26)이 볼 카운트 2-2에서 한복판 실투를 던졌고 소토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 속도 시속 171.4km, 123.4미터를 날아간 타구는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다코타 허드슨(29)를 상대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허드슨은 이번 겨울 자유계약(FA)으로 콜로라도에 입단한 투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김광현(35), 오승환(41)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이정후는 다음 이닝 2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이제 온라인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시청 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무선 중계 방송 권리를 OTT 업체인 CJ ENM(티빙)과 계약 하면서 생긴 변화다. KBO는 4일 “CJ ENM과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빙은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월 5500원으로 야구 경기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티빙이 보유한 16만 개 이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정규 시즌에는 주 1회 한 경기씩을 선정,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지난해 두산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로하스는 점점 성장을 했던 선수다. 전반기선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타율이 0.222에 그쳤다. 하지만 후만기서는 0.285로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에서 제법 무게감을 심어줬던 선수다. 잠실 구장으 홈으로 쓰고 있지만 20 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있었다. 지난해 로하스의 홈런은 19개였는데 적응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올 시즌엔 좀 더 많은 홈런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두산의 선택은 교체였다. 새 외국인 타자를 찾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 파동을 일으켰던 사사키 로키. 때 아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에 비난 여론이 거셌었다. 하지만 사사키의 인기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은 듯 하다. 시시키가 뜰 때마다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지바 롯데와 한국 롯데의 연습 경기서는 선발이 예고되자 새벽 5시부터 줄을 서는 인파가 몰려 들었다. 고작 1이닝 등판이었짐나 사사키의 첫 실전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몰렸다. 고치현 고치시의 하루노 구장에서 3일 열린 지바 롯데와 세이부의 프로야구 프리시즌 매치에서
[STN뉴스] 정철우 기자 = KIA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가 첫 실전서 최고 147km의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올 시즌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 스플리터는 1개도 던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2이닝 2피안타 1사구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3명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후속타를 맞지 않으며 실점을 억제 했다. 이의리는 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kt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이닝 2피안타 1사구 3탈삼진 무실점.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147km, 최저 142km를 기록했다. 평균 구속은 144km를 찍었다. 다음 실전 정도면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지옥에서라도 데려 와야 한다는 좌완 파이어볼러 KIA 이의리가 첫 실전에서 최고 구속 147km를 찍으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이의리는 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kt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했다. 안타 2개를 맞기는 했지만 위력적인 구위로 삼진을 3개나 잡아내며 위력을 뽐냈다. 구속은 최고 147km, 최저 142km를 기록했다. 평균 구속은 144km를 기록했다.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최고 150km가 넘는 광속구를 뿌릴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어썸 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2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1)를 상대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카스티요는 지난해 시애틀에서 197이닝 ERA3.34 14승 219삼진을 기록한 에이스다.김하성은 4회 말 선두 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상대 투수 닉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전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상대 선발투수 태너 비비(24)의 공을 침착하게 골라내며 볼넷으로 살아나갔다. 시범경기 첫 볼넷을 얻어낸 이정후는 3번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30)의 선제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범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지난 2일 스프링캠프 들어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139km가 나왔다.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류현진의 구속을 문제 삼지 않았다.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KK' 김광현은 1일 대만에서 연습 경기에 등판했다. 2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니었다. 최고 구속은 142km가 찍혔다. 류현진 보다 3km가 더 나왔다. 하지만 김광현의 구속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시즌
[STN뉴스] 정철우 기자 = 두산 '슈퍼 루키' 김택연이 일본 팀과 연습 경기서 연일 호투하며 1군 엔트리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강력한 패스트볼 회전수를 앞세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택연은 지난 달 27일 세이부전서는 수비 실책이 동반 되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후 삼진 두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매조졌다. 3일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서도 대단한 투구를 했다. 김택연은 1-2로 뒤진 4회말 2사 1, 2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석엔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인 야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대전 왕자' 문동주가 맞대결을 펼친다. 연습 경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빅 매치가 성사 됐다. 물론 승.패는 중요치 않다. 경기 내용이나 구위가 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한국 야구의 과거이자 현재인 류현진과 미래인 문동주의 대결을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4일 귀국하는 한화는 6일 팀 훈련을 한 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청백전을 한다. 양 팀의 선발은 각각 류현진과 문동주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연습 경기라 큰 의미는 없지만 류현진과 문동주를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대전 왕자' 문동주의 맞대결이 성사 됐다. 꿈에서나 그려볼 수 있는 대결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됐다. 정식 맞대결은 아니지만 연습 경기서 각 팀의 선발 투수로 나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승.패가 중요하지 않고 내용이 더 중요한 경기. 하지만 두 투수가 서로를 향해 공을 던진다는 사실 만으로도 설레이는 대결이 아닐 수 없다. 4일 귀국하는 한화는 6일 훈련을 가진 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청백전을 한다. 최뤈호 한화 감독은 양 팀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과 문동주를 일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지난 해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트윈스는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동의하지 않는 목소리도 있다. LG는 '왕조'를 노린다고 선언했지만 왕조 유지의 조건인 전력 보강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LG는 이렇다 할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채 겨울을 마무리 했다. 대신 전력 유출만 있었다. 마무리 고우석이 메이저리그로 떠났고 함덕주는 부상으로 6월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마운드 만능맨이었던 이정용은 군에 입대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였지만 만능 내야수 김민성이 팀을 떠난 것도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