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선 도핑적발사례와 오심 논란을 찾아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대회의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임원 및 경기심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공정한 경쟁 유도 및 스포츠정신을 고양하고,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참가엔트리 현황에 따르면 유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등 17개 종목에 중국과 일본 등에서 온 해외기술임원(임원·심판) 40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