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성과 및 2012년 대회 마케팅 정책을 설명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업설명회’가 29일(화),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약 250여명의 기업마케팅 관계자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끝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마케팅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F1 대회의 기업후원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업 사례발표 시간에는 금년 F1 코리아대회의 메인스폰서인 SK 루브리컨츠의 사업운영팀 송준영 과장이 발표
마크 웨버가 2011시즌 F1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정상에 올랐다.마크 웨버(호주,레드불)는 27일 브라질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 2011 F1 시즌 19라운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4.309km의 서킷 71바퀴를 1시간32분17초464의 기록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웨버는 26일 예선에서 세바스티안 베텔(독일,레드불)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이날 결선 레이스에서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웨버는 올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동시에 통산 7승째를 기록했다.올 시즌 '월드챔피언'
올 시즌 19번째이자 마지막 F1 그랑프리 대회인 ‘2011 F1 브라질 그랑프리‘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브라질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펼쳐진다. 2011 F1 그랑프리를 장식하는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빠른 호흡의 트랙인터라고스 서킷은 빠른 호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71바퀴를 돌지만 그다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관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머신의 위치도 파악하기 쉽지 않고 선두권에 있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얼마지 나지 않아 백마커들이 생기기 때문에 집중력 있는 경기운영이 요구된다.■ 반
올해 마지막 F1 그랑프리 대회인 ‘2011 F1 브라질 그랑프리’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다.인터라고스 서킷의 공식 명칭은 ‘오토드루무 주제 카를로스 파세’다. 파세는 1970년대 활약한 브라질 출신 드라이버로 1977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의 이름이 서킷에 명명됐다. 하지만 많은 F1 팬들은 브라질 그랑프리가 열리고 있는 서킷을 여전히 지역 이름인 인터라고스로 부른다.이번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드라이버들은 총 길이 4.309km의 인터라고스 서킷을 71바퀴를 돌게 된
F1 코리아그랑프리 홍보대사이자 한국인 최초 F1 드라이버를 노리고 있는 서주원(17⋅늘푸른고)이 ‘카트올림픽’이라 불리는 ‘2011 로탁스 맥스 챌린지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한다.오는 25~26일까지 UAE 알아인 레이스웨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나라별 로탁스 지역 대회, 혹은 로탁스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참가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다투는 세계최고의 카트 대회 가운데 하나이다.서주원은 국내에서 열린 로탁스 대회에서 우승자 자격은 아니지만 ‘2011 코리아카트 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달성했고, 아
VCR▶연세대가 2011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개막전에서 경희대를 6-2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연세대는 1피리어드부터 4골을 집중시키며 아이스하키 강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후 연세대는 2피리어드와 3피리어드에 각각 1골씩을 더 추가하고 결국 경희대에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한편,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고려대가 참가하는 이번 ‘2011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차리그와 2차리그로 나뉘어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집니다.ONSTN SPORTS 박수민입니다.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
루이스 해밀튼(영국, 맥라렌)이 ‘2011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해밀튼은 13일(일)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 F1 시즌 18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5.554km의 서킷 55바퀴를 1시간37분11초886의 기록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해밀튼은 지난 12일(토) 열린 예선에서 세바스티안 베텔(독일, 레드불)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이날 결선 레이스에서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해밀튼은 베텔이 첫 번째 바퀴 두 번째 코너에서 발생한 타이어 펑크로 인해 리타이어를 하
VCR▶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4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란 쾌거를 달성했습니다.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달 23일부터 열린 아시아 핸드볼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런던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우리나라 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이 있었습니다.윤경신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득점왕을 시작으로 2번의 세계 선수권 득점왕, 4차례의 아시안게임 득점왕 등 숫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2002년에는 세계핸드볼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자타공인 세계최고의 핸드볼 선수가 됐습니다.차범근을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2011 F1 18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린다. 올 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의 개최 무산에 따라 중동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F1 대회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드라이버 포인트 2위 경쟁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의 월드 챔피언이 조기에 확정된 만큼 이제 F1 팬들의 관심사는 2위 경쟁에 쏠려 있다. 현재 버튼이 드라이버 포인트 240포인트로 유력한 2위 후보로 떠올랐고 그 뒤를 페르난도 알론소(227포인트), 마크 웨버(221포인트)가 추격하고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2011 F1 18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린다.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올 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의 개최 무산에 따라 중동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F1 대회다.인공섬 야스에 만들어진 야스 마리나 서킷은 5.554km의 길이로 결선 레이스에서 55바퀴를 돌면 완주가 가능하다. 하지만 서킷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 평균 속도가 200km/h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가지 서킷을 제외한 전용 서킷 중에서 가장 느린 서킷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저녁에
VCR▶3일, 태릉선수촌 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KB금융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십 2011’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올 시즌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벤쿠버 올림픽 스타 이강석,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선수가 참여하여 미디어데이 행사장을 빛냈습니다.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은 가장 눈여겨봐야 할 선수로 모두 이상화 선수를 꼽은 만큼 이상화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상화 선수 본인도 자신을 지목하면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INT▶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올 시즌(2011/2012)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국내최고권의 대회인 제4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앞서 3일(목),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타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와 단거리 제왕 이강석이 참석해 미디어데이 행사장을 밝게 빛나게 했다.미디어데이에서 이강석은 “월드컵에서 통합 우승을 한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통합우승을 하려면 한 시즌을 꾸준히 잘 타야
VCR▶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런던행 티켓을 따냈습니다.우리나라는 런던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예선전 일본과의 결승에서 정의경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26-21로 승리해 4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했습니다.한국팀은 초반 일본의 거센 수비에 약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윤경신을 축으로 정의경, 엄효원 등의 선수들의 득점포가 살아나면서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한 채 일본을 압도했습니다.전반전 내내 엎치락 뒤치락 하는 접전을 이어간 양 팀은 후반 10여분까지도 똑같은 양상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박찬영 골키퍼의
[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결승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26-21로 승리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이미 예선 B조에서 일본과 한 조에 속해 지난 23일 열린 개막전에서 31-28로 여유로운 승리를 거둔바 있었다. 하지만 한일전이라는 특수성과 런던 올림픽 직행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은 신중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기라도 하는 듯 경기장
KDB 금융지주(회장 강만수)가 지난 1일(화) 한국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대회의실에서 ‘F1 꿈나무 후원행사’를 개최하고, F1 꿈나무가 한국 최초의 F1 드라이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밝혔다.F1 꿈나무는 F1 조직위원회에서 금년도 카트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6명의 드라이버를 KDB 금융지주에 추천했으며, KDB 금융지주에서 최종적으로 4명의 드라이버를 선정했다.후원행사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F1 조직위원회 위원장)와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은 최종적으로 뽑힌 4명의 드라이버 서주원(17,늘푸른고교 2), 김재현(16,
세바스티안 베텔(독일, 레드불)이 2011 F1 인도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베텔은 지난달 30일(일) 인도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F1 17라운드 인도 그랑프리 경기에서 5.125km의 서킷 60바퀴를 1시간30분002의 기록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베텔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결선 레이스에서도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폴투윈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텔은 지난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2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남은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가 세운
VCR▶4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런던으로 가는 최종 관문에 진출했습니다.대표팀은 서울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준결승전에서 6골을 기록한 이재우의 활약과 ‘플레잉코치’ 윤경신의 든든한 경기 리드로 33-25로 완승을 거뒀습니다.우리나라는 초반 윤경신과 정수영, 박중규가 잇따라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제압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역시 껄끄러운 상대답게 이내 점수를 좁혀오면서 우리 선수들을 긴장시켰습니다.하지만 대표팀은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이재우, 박중규, 엄효원 등
[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대표팀은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준결승 이란과의 경기에서 33-25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예선전에서 파죽의 4연승으로 준결승에 무난히 진출한 우리나라는 의외로 까다로울 수 있는 상대인 이란을 맞아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면서 앞선 경기력을 펼쳐보였다.전반을 15-11로 리드한 채 마친 우리나라 대표팀은 후반전 초반 이란 선수들의 거센 반격에 약간 고전하며 1점차 까지 쫓기는
코리아 그랑프리가 F1의 본고장 유럽에서 높은 TV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F1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5개국에서 각국 평균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리아 그랑프리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세바스티안 베텔(독일, 레드불)의 챔피언 등극 확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TV를 통해 코리아 그랑프리를 지켜본 것이다.이들 5개국에서 집계 된 평균 시청률은 38.7%로 나타났으며 특히 영국에서는 43.8%의 높은 시청률
2011 F1 그랑프리 17라운드 인도 그랑프리가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뉴델리 외곽의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201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시즌 10번째 우승을 거머쥔 레드불의 세바스티안 베텔은 인도 그랑프리에서 팀 동료 마크 웨버를 밀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인도 그랑프리에서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새로운 서킷의 적응 여부서킷에 대한 적응력은 드라이버 마다 차이가 있다. 그리고 루이스 해밀턴(맥라렌)등 나이가 젊은 드라이버들은 비교적 높은 적응력을 보이곤 한다. 서킷 적응 여부는 예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