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알렉산더 아놀드의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잉글랜드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승리의 기쁨 이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아놀드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아놀드는 후반 다리를 쩔뚝거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놀드가 허벅지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고 예상하기도 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ldq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라리가 담론이 펼쳐진다. 기원전 219년 명장 한니발이 스페인의 사군툼(현 사군토)을 공략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된다. 이는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사군툼 교전의 그 순간처럼 STN스포츠가 연재물로 중요한 라리가 담론을 전한다.-[이형주의 라리가 사군툼], 125번째 이야기: ‘49%’ 셀타 유스, 다이아몬드 광산이 됐다‘49%’ 셀타 비고 유스팀이 다이아몬드가 쏟아지는 광산이 됐다. 지난 6일 국제스포츠연구소(CIES) 축구팀은 셀타와 관련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119번째 이야기: “힘든 건 사실” 브렌트포드, 1년 전 실패 딛고 일어섰다토마스 프랭크(47) 감독과 브렌트포드 FC가 1년 전 실패를 딛고 일어섰다. 브렌트포드 FC는 29일(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로멜루 루카루를 놓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치열한 싸움을 펼져질 전망이다.스포츠 매체 는 2일(한국시간) “루카쿠 영입을 원하는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를 앞세워 이미 연락을 취하는 등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맨시티도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엄청난 연봉으로 유인하고 있다”고 첼시의 의지가 꺾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야심 차게 영입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해리 케인이 마음속으로는 거취를 결정했을 것이라는 앨런 시어러의 전망이다.영국 매체 는 2일(한국시간) 시어러가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시어러는 “나도 유로 1996 치르고 난 후 이적을 결정했다”며 “케인 본인에게 달렸다”고 말했다.실제 시어러는 유로 1996 이후 블랙번 로버스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시어러는 “나는 케인이 거취와 관련해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로 2020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 영입을 자신했다.맨시티의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회장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아구에로라는 팀의 매우 중요한 전설이 떠났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우리는 공백을 메워줄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투자가 필요하다. 양보다는 질이다”며 수준급 선수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결별했다. 계약 연장을 놓고 얘기가 오갔지만, 양 측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루카스 바스케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매체 는 2일(한국시간) “바스케스가 레알과 계속 함께한다. 계약을 3년 연장했고, 연봉도 인상됐다”고 전했다.이어 “바스케스의 우선순위는 레알 전류였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나폴리를 포함한 여러 팀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특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이 계약 연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바스케스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에스파뇰 임대 이적을 제외하면 계속 함께했다. 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해리 케인의 이적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스쿼드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우려다.영국 매체 는 2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스쿼드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 출신 알렉스 맥리쉬의 견해를 전했다.맥리쉬는 “핵심 선수가 팀을 떠날 때 다른 몇몇 선수들도 이탈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 연쇄 이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그러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을 반드시 붙잡아둬야 한다. 케인과 함께 떠나버리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캄보디아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이태훈 감독이 캄보디아 1부리그 티피 아미 FC(Tiffy Army FC, 이하 ‘아미FC’)의 총감독으로 취임했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태훈 감독은 단순히 감독직 뿐 아니라 선수와 코치 선발을 총괄하는 매니저 역할까지 겸임하는 총감독으로 취임했다.지난 시즌 베트남 HAGL FC와 시즌 후 작별한 이태훈 감독은 6개월 만에 캄보디아 아미 FC에 취임하며 동남아 내 축구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이태훈 감독이 취임한 아미 FC는 지난 시즌 1부리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첼시가 로멜루 루카쿠와의 재결합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구단주가 직접 영입전에 관여했다.스포츠 매체 는 2일(한국시간)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이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루카쿠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직접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위해 필요한 선수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리오넬 메시 잔류 특사로 임명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스페인 매체 는 2일(한국시간) 얼마전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지은 아구에로가 메시의 거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아구에로는 “매우 기쁘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며 바르셀로나 이적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메시의 계약 연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구에로는 “결국 결정은 본인에게 달렸다. 바르셀로나에 남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에이전트와 해결해야할 일이다&rdqu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혜택을 제대로 누릴 전망이다.영국 매체 는 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2억 파운드(약 3000억)를 지출할 것이다. 이 자금으로 최소 3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역시 투헬 감독이 다음 시즌 리그 우승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2~3명의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유럽 슈퍼 리그(Europrean Super League) 참가와 관련해 테바스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테바스 회장은 “바르셀로나와 레알은 두려워해야 한다. 이들이 없는 챔피언스리그를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우려했다.이어 “내 생각에는 유럽축구연맹(UEFA)가 바르셀로나와 레알을 챔피언스리그 미등록이라는 징계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라포르타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메시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와의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좋은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이어 “메시와 계약은 아직 체결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는 걸 확신한다. 물론 빨리 결정을 내려주면 좋지만, 급하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화제의 소식이 여기에 있다. 영국의 대도시 맨체스터. 요크셔 가문과 함께 영국을 두고 자웅을 겨뤘던 랭커셔 가문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이런 맨체스터에는 맨체스터 피카델리 스테이션(Manchester Piccadilly Station)라 불리는 맨체스터 피카델리 역이 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차는 물론, 맨체스터 곳곳을 다니는 트램이 지나는 곳. 피카델리 역에 모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STN스포츠가 맨유 관련 화제를 놓치지 않고 연재물로 전한다.-[이형주의 맨체스터 피카델리], 3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라리가의 새 시즌을 함께할 공인구가 공개됐다. 라리가 사무국와 푸마 사는 1일 “공은 축구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로 만드는 핵심이다. 우리는 2021/22시즌의 라리가 기본 매치 볼인 ACCELERATE의 기본 디자인을 공개한다”며 새로운 시즌의 공인구를 발표했다. 라리가 사무국과 푸마 사는 SNS를 통해 공인구 공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인기 캐스터 이바이 야노스를 필두로 라리가 스타들이자 푸마 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 앙투안 그리즈만, 수소, 쥘 쿤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100번째 이야기: 아탈란타 파이터 데 룬, 갈수록 증대되는 존재감마르텐 데 룬(30)의 존재감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3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에딘손 카바니(34)가 이번달 활약을 인정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구단 10월의 선수로 공격수 카바니가 선정됐다. 래시포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투표서 76%의 득표율로 14% 득표율의 메이슨 그린우드, 10%의 득표율로 스콧 맥토미니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에도 맹활약으로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카바니는 이번 달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돌아온 팬들 앞에서 터트린 풀럼 FC전 칩샷을 포함 5월에만 6경기 5골을 폭발시키며 5월에도 맨유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카를로 안첼로티(61)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레알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2024년까지 팀을 지휘하게 되며 내일 기자회견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나게 되면서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었다. 모험수를 걸기보다는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팀을 이끌었던 안첼로티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STN스포츠=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ts.co.k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 잔류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새 얼굴’이자 ‘절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함께 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COPE 보도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택했다. 재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파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