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이수민(23·CJ오쇼핑)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이수민은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를 묶어 1언더파를 적어냈다.이수민은 중간합계 6언더파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이수민은 불안한 출발을 했다. 1번 홀과 4번 홀에서 보기로 타수를 잃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수민은 흔들리지 않았다. 6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이븐파로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주춤했던 선수들이 무빙데이에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은 방심하면 안 되는 코스로 유명하다. 거리가 긴 코스는 아니지만 그린이 빠르고 어렵기 때문에 순식간에 타수를 잃기 쉽다.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빠른 그린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하위권선두들은 물론 컷을 통과한 선수들 모두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3라운드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리더보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매경오픈에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김경태는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김경태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순위를 공동 6위까지 끌어올리며 2007년과 2011년에 이어 대회 3번 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경태는 “아직 우승을 생각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매경오픈은 본선 3라운드와 4라운드 성적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이수민(23·CJ오쇼핑)이 리우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까.이수민은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이수민은 중간합계 5언더파로 단독선두 문경준(35·휴셈)에 4타 뒤진 단독 4위에 자리했다.이수민은 지난달 24일 유러피언투어 선전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리우행을 노릴 수 있는 발판
[STN스포ㅡ=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 는 17일(화) 잠실 KIA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 아울러 올 시즌 ‘허슬두데이’는 ‘HUSTLE DOO MEMORY’라는 컨셉으로 스타 선수와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USB 메모리 스틱을 증정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문경준(34·휴셈)이 대회 역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까.문경준은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를 적어냈다.문경준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2위 박상현(33·동아제약)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자리했다.공동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문경준은 전반에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1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2번 홀과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반삭투혼' 문경준(34·휴셈)이 2연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문경준은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로 4타를 줄였다.문경준은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문경준은 경기 후 “현재 몸 상태와 샷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수를 줄여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문경준은 현재 왼쪽 손목과 허벅지를 다친 상황이다. 그래서 샷 대부분이 왼쪽으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박상현(33·동아제약)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박상현은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했다.박상현은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선두 문경준(34·휴셈)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박상현은 경기 후 “비가 와서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그래도 타수를 잃지 않고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 오늘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2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임성재(18)와 이상희(24)가 어버이날, 부모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임성재와 이상희는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어린이날’에 진행된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는 박상현(33·동아제약)과 김형성(36·현대자동차), 문경준(34·휴셈)이 공동선두에 오르며 아버지의 힘을 보여줬다. 대회 1라운드에서는 아버지들이 리더보드 상단에 자리했지만 임성재와 이상희가 그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공동선두 박상현(33·동아제약)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박상현은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박상현은 중간합계 5언더파로 김형성(36·현대자동차), 문경준(34·휴셈)과 함께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박상현은 “첫 날이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해서 기쁘다. 하지만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것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박상현(33·동아제약)과 김형성(36·현대자동차), 문경준(34·휴셈)이 공동선두에 올랐다.박상현은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박상현은 중간합계 5언더파로 김형성(36·현대자동차), 문경준(34·휴셈)과 함께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박상현은 3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7번 홀 보기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국가대표 장승보(한국체대)가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장승보는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장승보는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8위로 아마추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경기 후 장승보는 “유명한 김대현, 황인춘 프로님과 치다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열심히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친 것이 좋은 성적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오후 1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김형성은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김형성은 경기 후 “경기력에 만족한다. 큰 미스가 없어서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까지 전부 다 잘됐다. 4번 홀에서 1M 버디 퍼팅을 놓친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형성은 매경오픈에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매경오픈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임성재(18)와 문도엽(25)이 선전을 약속했다.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리는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에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가운데 예선을 거친 뒤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매경오픈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선수가 주인공이다. 10명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매경오픈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이 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송영한은 연습라운딩을 마치고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다. 하지만 매경오픈에서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우승을 했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김철욱(경희대,204cm,센터)처럼 사연 있는 농구 선수가 있을까.농구 선수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유학, 그리고 두 번의 큰 부상, 프로 진출을 앞두고 1년 휴학 등 김철욱은 다사다난한 길을 걸어왔다. 김철욱은 농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바로 드래프트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김철욱은 동료들에 비해 1년 늦게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철욱은 비장한 각오로 역전 드라마를 꿈꾸고 있다.▲ 부상과 시련누구에게나 부상은 가혹한 현실이고 안타까운 존재다. 김철욱도 그랬다. 부상에 두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안병훈(25·CJ)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 TPC(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는 폭우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함께 동타를 이뤘다. 안병훈은 이어진 연장전에서 패배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안병훈의 출발은 무난했다. 2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신지은(24·한화)이 132경기만에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번째 대회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다.신지은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과 양희영(27·PNS), 제리나 필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선두에 4타 뒤진 공동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릉시청이 선두를 탈환했다.강릉시청은 30일 강릉월드구장에서 열린 용인시청과의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강릉시청은 정규리그 개막 후 무패행진을 7경기(4승3무)로 늘렸다. 승점 15를 기록한 강릉시청은 경주한국수력원자력(승점 14)를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반면, 용인시청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의 늪에 빠졌다.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한 강릉시청은 전반 40분 주광선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을 돌렸다. 후반 37분에는 배해민이 페널티킥 결승골로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경희대 이재원이 가능성을 보여줬다.경희대가 30일 용인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건국대와의 2016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경희대는 이날 패배로 FA컵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팀은 패배했지만 이재원은 빛났다.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줬다.경기 후 이재원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팀이 시즌 초반보다 좋아지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