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올해부터 출범하는 통합 K3리그 첫 경기부터 흥미진진한 대진이 완성됐다. 지난해 FA컵 준우승 팀인 대전코레일이 내셔널리그 우승팀인 강릉시청과 격돌한다.2020 K3·K4리그 대표자회의가 14일 오후 2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KFA 최영일 부회장, 홍명보 전무이사와 실업축구연맹 김기복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올 시즌 K3·K4리그에 참가하는 총 29개 팀의 실무자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채웠다.대표자회의는 주요 공지사항과 변경된 규정 설명,
[STN스포츠=이상완 기자]K3 춘천시민축구단이 제5대 사령탑으로 ‘철인’ 김경범(54) 감독을 선임했다.춘천은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팀 리빌딩에 적합한 인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후보 중 김 감독을 만장일치로 결정해 계약을 체결했다.김 감독은 강원도 출신으로 1985년 강릉상업고등학교(현 강릉제일고등학교)에서 2학년을 마치고 ‘최초의 고졸 K리거’로 유공코끼리축구단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일화천마(현 성남FC)-부천SK(현 제주유나이티드)를 거치며 프로 통산 338경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FK 드림리그는 선두권이 확실하게 나뉘어지는 분위기다.청주풋살클럽은 2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20 한화생명 FK리그' 드림리그 5라운드 성동FC를 이용준의 결승골에 7대6으로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청주는 전반을 4-1로 크게 앞서다가 후반들어 흔들리면서 실점이 높아져 위기를 맞았으나, 경기 종료 직전 이용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선두를 이어갔다.성동은 1승 1무 3패(승점 4)로 4위를 지켰다.용인대흥FS는 2연승을 달렸다. 드림허브군산FS를 만나 6대3으로 꺾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절대 강자는 없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승점 차는 단 3점씩. 28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19-20 한화생명 FK리그' 슈퍼리그 5라운드가 열렸다.득실차에 앞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스타FS서울은 5위 고양불스풋살클럽을 5대1로 격파했다. 지난 22일 4라운드에서 판타지아부천FS에 일격을 당한 FS서울은 선두 지키기에 성공했다.전반 5분 만에 임영승의 선제골과 16분 박하늘의 추가골로 앞선 FS서울은 후반 신하일(2골)과 김민국(1골)이 추가득점에 가세하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FK 슈퍼리그는 선두권도, 하위권도 없는 혼돈의 순위 변동이다.22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20 한화생명 FK리그' 슈퍼리그 4라운드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판타지아부천FS는 '선두'를 달리던 스타FS서울의 발목을 잡았다. 전반 초반 1골씩을 주고 받으면서 팽팽한 접전은 후반에 승패가 갈렸다.후반 막판 허창우의 연속 득점과 김지훈이 승리의 쐐기를 박는 골을 터트려 6대3으로 이겼다.부천은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스타FS서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청주풋살클럽이 독보적 리그 선두를 지켰다.청주는 21일 오전 11시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20 한화생명 FK리그' 드림리그 4라운드 관악필드스톤FS를 상대로 이용우(3골) 이건우(2골) 김지훈(1골) 이기현(1골) 등 고른 득점에 7대3으로 꺾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청주는 전반 5분과 9분 연이어 실점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11분 이기현의 첫 득점을 시작으로 13분, 16분, 17분, 20분에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경기 판세를 뒤집었다.전반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1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15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20 FK리그' 드림리그 3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청주풋살클럽이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리그 선두' 청주는 용인대흥FS를 만나 총 22골을 주고 받으면서 13대9로 승리했다. 이용준은 총 5골을 넣어 팀 승리에 공헌했다.전반에만 7골을 쏟으면서 앞서간 청주는 후반 용인의 대등한 경기력에 밀리는 듯 했으나, 진형석과 이지호의 골을 더하면서 큰 점수로 승리했다.청주는 리그 개막 후 3경기에서 총
[STN스포츠=이상완 기자]FK 슈퍼리그가 또 한번 순위가 요동쳤다.14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20 FK리그' 슈퍼리그 3라운드가 열렸다. 리그 1~2위 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스타FS서울과 서울은평FS의 '서울 라이벌전'은 승패없이 4대4 무승부로 끝났다.승점 1점을 나눠가진 양 팀은 순위 변동없이 스타FS서울이 2승1무(승점7)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서울은평FS가 1승1무1무(승점 4)를 기록해 득실차에 앞서 2위를 유지했다.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스타FS서울은 전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선두 싸움 경쟁이 예고된다.15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드림리그 3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성동FC-제천FS, 관악필드스톤FS-드림허브군산FS, 용인대흥FS-청주풋살클럽이 만난다.용인과 청주 경기가 라운드 빅매치로 꼽힌다.현재 용인이 2승(무패) 승점 6점 득실차에 앞서 선두에 있다. 청주가 뒤를 잇고 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권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양 팀 모두 공수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용인은 지난 2라운드에서 관악을 상대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 주 쉰 FK리그가 재개한다.14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슈퍼리그 3라운드 3경기가 열린다.현재 리그 선두 스타FS서울은 3위 서울은평FS와 일전을 갖는다.서울은 개막 2연승을 달려 승점 6점 선두에 올라섰다. 리그 초반이지만 막강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임영승과 이선호가 각각 4골, 3골로 팀 선두를 견인하고 있다.2경기를 치르면서 단 3실점에 불과해 수비력도 튼튼한 뒷받침 중이다.은평은 득점 선두인 이준원(4골)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축구전문마케팅 기업 HNS(대표이사 최종환)은 글로벌 금융그룹 AIA생명과 함께 진행한 ‘2019년 AIA 생명 H풋살리그'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된 ‘H풋살리그’는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전국 5개 지역(서울·일산·안산·대전·부산) 에서 총 60개 팀, 1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리그가 치러졌으며, 각 지역 리그 1~3위 팀들은 전국 챔피언십 대회 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FK 슈퍼리그 2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스타FS서울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선두를 달리고 있다.1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슈퍼리그 2라운드 3경기가 일제히 열렸다.판타지아부천FS는 고양불스풋살클럽을 3대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오우람이 전반 9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다. 부천은 곧바로 응수했다. 문희재가 전반 16분 동점골을 넣었다.팽팽한 균형 속에 후반에 돌입한 부천은 후반 9분 허창우가 중앙에서 돌파 후 수비수 한명을 개인기로 따돌리고 왼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전주매그풋살클럽(전주)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이영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는 1일 오후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 2라운드 서울은평FS(은평)를 9대5로 꺾었다.지난 23일 개막전에서 스타FS서울에 일격을 당한 전주는 대승과 함께 시즌 첫 승점 3점을 챙겼다.1승 1패(승점 3)가 된 전주는 리그 2위로 올라섰다.은평(승점 3)은 스타FS서울, 전주에 이은 3위를 유지했다.선제득점은 은평이 먼저 가져갔다. 전반 5분 만에 강주광이 득점을 올렸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스타FS서울이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서울1일 오전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 2라운드 예스구미FS(구미)를 상대로 10대1 대승을 거뒀다.지난 23일 리그 개막전에서 전주매그풋살클럽을 7대2로 꺾은 서울은 2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로 올라섰다.서울은 전반 2분만에 김윤영의 선제골과 3분 이선호의 추가골에 기선을 제압했다.곧이어 엄태연의 자책골을 내준 서울은 후반 들어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후반 4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용인대흥FS(용인)가 FK 드림리그 선두로 올라섰다.30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드림리그 2라운드 3경기가 열렸다.용인은 관악필드스톤FS(관악)를 10대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지난 24일 제천FS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후 개막 2연승을 달린 용인은 청주풋살클럽을 득실차(승점 6·득점 15)에 앞서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관악은 1무 1패(승점 1)를 기록하며 리그 첫 승에 실패했다.용인은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전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판타지아부천FS(부천)가 시즌 첫 승을 올렸다.박선덕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1일 오전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 2라운드 고양불스풋살클럽(고양)을 상대로 문희재(2골)와 허창우의 골에 3대1로 이겼다.지난 23일 서울은평FS와의 개막전에서 패한 부천은 시즌 첫 승과 함께 1승 1패(승점 3)를 기록. 리그 중위권을 유지했다.선제골은 고양이 먼저 터트렸다.오우람이 전반 9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다. 부천은 곧바로 응수했다. 문희재가 전반 16분 동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천현대제철이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을 3위로 끝냈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인천현대제철은 30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장쑤쑤닝LFC(중국)와의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0-2로 졌다. 멜버른빅토리와의 첫 경기에서 4-0으로 이기고, 닛폰TV벨레자와의 경기에서 0-2로 진 인천현대제철은 장쑤쑤닝전에서도 패하며 대회 3경기 1승 2패를 기록,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우승(1위)은 2승 1무를 기록한 닛폰TV벨레자가 차지했으며 장쑤쑤닝LFC(1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용인대흥FS(용인)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용인은 30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드림리그' 1라운드 2차전 관악필드스톤FS(관악)를 9대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지난 24일 제천FS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후 개막 2연승을 달린 용인은 청주풋살클럽을 득실차(승점 6·득점 15)에 앞서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관악은 1무 1패(승점 1)를 기록하며 리그 첫 승에 실패했다.용인은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전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청주풋살클럽(이하 청주)이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청주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드림리그' 1라운드 2차전 제천FS를 상대로 총 7골을 쏟으며 7대4로 승리했다.지난 24일 드림허브군산FS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후 개막 2연승을 달린 청주는 선두를 지켰다. 2경기에서 총 13골을 넣은 청주의 화력은 무서웠다.전반 10분 진형석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1로 앞서간 청주는 후반 이용준 곽민석 이지호 고병욱 등 고른 득점에 승기를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난 주 개막한 풋살 FK리그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오는 30일과 내달 1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드림리그 각각 3경기씩, 총 6경기가 펼쳐진다.30일 드림리그 3경기가 먼저 열린다.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청주풋살클럽은 제천FS와 만난다.용인대흥FS도 관악필드스톤FS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드림허브군산FS와 성동FC는 각각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내달 1일에 열리는 슈퍼리그 3경기는 판타지아부천FS-고양불스풋살클럽,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