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언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스포츠 매체 는 14일(한국시간) 경영진 신분으로 맨유 복귀설이 흘러나온 반 데 사르의 견해를 전했다.반 데 사르는 “현재는 아약스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다. 아직 야망이 달성되지 않았다.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며 소문을 배제했다.그러면서 “현재는 루머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맨유로 복귀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놨다.맨유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필 존스가 분위기 반전을 끌어낼까?스포츠 매체 은 14일(한국시간) “존스가 최근 첼시와의 U-23 경기에 출전했다”고 전했다.이어 “랄프 랑닉 감독은 존스가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것을 주목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 등록이 되어 있었다면 출전 기회를 줬을 것이다”고 전망했다.존스도 이를 인지한 걸까? 매체는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U-23 팀에서 꾸준하게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존스는 이번 시즌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아스널의 레전드 폴 머슨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태도에 뿔이났다.머슨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를 통해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내가 감독이었다면 오바메양은 주장이 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아스널의 캡틴이 되는 건 영광이다. 이런 기회는 없다. 지금 당장 바꿔라. 다른 선수가 완장을 차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오바메양의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미켈 아르테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K리그가 2023시즌부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3+1로 변경된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지난 6일 발표한 'AFC 클럽 대회 랭킹'에서 K리그가 동아시아 국가 리그 중 1위를 차지했다.AFC 클럽 대회 랭킹은 최근 4년간 AFC 클럽 대회(AFC 챔피언스리그, AFC컵)에 참가한 국가들의 참가팀 성적에 따른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K리그는 2021년, 2019년, 2018년 3개년 점수 합계 54.7점을 받았다. 울산이 우승을 차지했던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볼보이 논란과 관련해 강원FC의 이영표 대표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이영표 대표는 14일 강원 공식 SNS를 통해 “총책임자로서 양 팀 선수들이 펼친 멋진 플레이보다 다른 이야기들로 K리그가 채워지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성숙하고 성장해 나가는 강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관계자분들과 대전의 모든 축구팬 여러분들에게 매끄럽지 못했던 경기 진행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r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김진수(29, 전북 현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훈련장에서 포착됐다.알 나스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진수 사진을 게재하면서 “팀 훈련장에 찾아왔다”며 소식을 전했다.김진수는 이번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신분으로 전북으로 복귀했다. 측면 수비에 활기와 무게를 더했고 팀의 K리그1 우승에 일조했다.우승 후 여러 행사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갑자기 원소속팀 알 나스르에서 포착됐다.이를 놓고 ‘조기 복귀인가?’, &ls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박동혁 감독이 충남아산FC와 동행을 이어간다.충남아산은 지난달 19일 2022시즌 감독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공개 채용은 공정성, 투명성, 윤리성 등 시민구단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겸비한 지도자를 채용하기 위해 진행됐다.쟁쟁한 경쟁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고 채용 결과, 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추구하는 방향에 가장 부합한 박동혁 감독이 선임되었다.박동혁 감독은 충남아산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팀의 전신인 아산무궁화의 창단부터 함께했고, 2018년 감독 부임 첫해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스페인 매체 는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이탈리에 투린에서 홀란드의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전했다.이어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자신의 시간을 활용해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나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홀란드의 에이전트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SPORT1를 통해 "우리는 2년 동안 미래에 대해 생각해왔다"며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홀란드는 최고의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다니 알베스가 바르셀로나는 항상 승리해야 한다며 위대함을 강조했다.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2위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3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로 향한다.유로파리그로 향한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와 16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고 유로파리그로 향한 것에 대해 굴욕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알베스는 그렇지 않았다.알베스는 “유로파리그? 우리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팀을 대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델레 알리가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영국 매체 는 의 정보를 인용해 “알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구상에 없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고 전했다.이어 “알리의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마침내 끝날 수 있다”고 이적 가능성을 크게 봤다.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외면받았지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로부터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아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다. 하지만, 과거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에딘손 카바니가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는 14일(한국시간) 카바니의 이적설에 대해 형이자 에이전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카바니의 에이전트는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구체적인 행선지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브라질의 어떤 팀이 좋은 제안을 건네면 우리는 경청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카바니는 보낼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눈에 띄는 활약으로 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렌트포드전이 연기됐다.맨유는 오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나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하지만, 악재가 덮쳤다. PCR 검사를 실시한 맨유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맨유는 공식 성명을 통해 “브렌트포트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일정은 다시 조정될 것이다”고 발표했다.이어 “1군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 양성 반응자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 K리그 아카데미 지자체 과정’을 개최했다.지난 9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이번 과정은 K리그 각 구단 실무자, 시설관리공단 등 K리그 경기장 관리 주체, 연고지 지자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교육 첫 번째 세션은 K리그 잔디관리 파트너인 삼성물산(주) 잔디환경연구소의 홍범석 프로가 올해 1년간 진행한 잔디관리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 이슈와 2022년 경기장 잔디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이어 삼성물산(주) 잔디환경연구소 장공만 박사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세징야가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주도한 선수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를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본 결과 세징야는 합계 576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세징야의 이번 시즌 공식 기록은 32경기 출전에 9골 7도움이다. 득점왕이나 도움왕 같은 타이틀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 대신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는 다이나믹 포인트가 세징야의 가치를 인정했다.세징야는 시즌 내내 공격과 패스, 수비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정호영이 선발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정호영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험 부여와 기량 확인이라는 이영택 감독의 의중이었다.이영택 감독의 선택을 받은 정호영은 14득점을 올리면서 이날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정호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발 출전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이영택 감독이 엘리자벳의 결장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고 언급했다.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이영택 감독은 경기 전부터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페퍼저축은행의 에이스 엘리자벳을 경계했다.공교롭게도 엘리자벳은 이날 경기에 피로 누적으로 인한 무릎 통증 호소로 결장했다.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김형식 감독이 박은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페퍼저축은행은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0-3(21-25, 22-25, 13-25)로 패배했다.김형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엘리자벳이 없는 상황에서 잘 해줬다”며 “박은서가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엘리자벳이 없으면 조직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다. 세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하혜진의 이동 공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초반 분위기는 페퍼저축은행의 쪽으로 흘렀다.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으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KGC인삼공사도 반격에 나섰고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점수를 쌓기 시작했다.KGC인삼공사의 경험이 앞섰다.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하면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강원FC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결과로 강원은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종합 스코어 4-2로 대전의 추격을 누르고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강원은 불리한 위치였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서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패배했던 팀이 잔류했던 기억은 없었기에 불안감이 드리웠다.설상가상으로 강원은 전반 16분 대전에 선제 실점을 내주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강원FC가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K리그1에 잔류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결과로 강원은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종합 스코어 4-2로 대전의 추격을 누르고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강원은 3-5-2 전술을 가동했다. 김대원과 이정협이 투톱을 구성했고 츠베타노프, 김대우, 한국영, 서민우, 임창우가 2선에 위치했다. 수비는 윤석영, 임채민, 김영빈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광연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