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신인왕 후보’ 장원주(20·대방건설)가 포부를 밝혔다.장원주는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장원주는 선두에 3타 뒤진 2언더파 공동 21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장원주는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2언더파를 쳐서 기쁘다. 컨디션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름이 같은 김지현(25·한화)과 김지현2(25·롯데)를 비롯해 다섯 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 자리했다.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김지현, 하민송(20·롯데), 김지현2, 김보경(30·요진건설), 김보배(29·한국피엠지제약)가 5언더파 공동선두에 올랐다.대회 첫날부터 다섯 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 오르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돌아온 승부사’ 강경남(33)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강경남은 13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 원·우승상금 6천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엮어 4언더파를 적어냈다.강경남은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김진성(27)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공동선두에 오르며 군 제대 후 첫 우승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강경남은 경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강경남은 1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남달라’ 박성현(23·넵스)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박성현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박성현은 이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성현은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2언더파로 치고나갔다. 후반 초반에도 상승세는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김지현(25·한화골프단)이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김지현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김지현은 오후 12시 30분 현재 공동 4위 윤선정(22·삼천리), 정연주(24·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따돌리고 하민송(20·롯데), 김지현2(25·롯데)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이날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김진성(27)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김진성은 1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 원·우승상금 6천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쳤다.김진성은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강경남(33), 박효원(29·박승철헤어스튜디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김진성은 1라운드를 마친 뒤 단독선두로 나서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회를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김진성(27)이 돌풍을 일으켰다.김진성은 1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 원·우승상금 6천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쳤다.김진성은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강경남(33), 박효원(29·박승철헤어스튜디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자리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12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이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말했다.김태훈은 1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 원·우승상금 6천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김태훈은 중간합계 6언더파로 강경남(33), 박효원(29·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태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경기 후 김태훈은 “날씨가 좋아서 경기하는데 큰 어려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왕정훈(21)이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EPGA)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왕정훈은 이번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 첫 우승과 함께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왕정훈은 어린 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중학교 시절 필리핀으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필리핀 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2012년 프로무대에 뛰어든 왕정훈은 중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가될까.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 원·우승상금 6천만 원)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 (파72·6796야드)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개막에 앞서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 '2015 KPGA 대상' 이태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출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과 '2015 KPGA 대상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극적인 승부, 스타플레이어, 갤러리 등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던 대회였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이 박상현(33·동아제약)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개막전부터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 한국남자최고의 골퍼들의 출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개막 후에는 수준 높은 경기력과 극적인 승부로 골프팬들을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국가대표’ 김영웅(18·함평골프고)이 아마추어 중 제일 높은 곳에 자리했다.김영웅은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엮어 4언더파를 적어냈다.김영웅은 최종합계 이븐파로 임성재(18), 김성윤(34)과 함께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베스트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경기 후 김영웅은 “경기 초반 버디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STN스포츠=임정우 기자]‘달걀골퍼’ 김해림(27·롯데)이 ‘129전 130기’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김해림은 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김해림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2위 변현민(26·AB&I)과 박소영(24·문영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김해림은 2009년 투어에 데뷔했지만 그동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130번째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박상현(33·동아제약)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박상현은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수민(23·CJ오쇼핑)을 꺾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박상현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5승째를 달성했고 우승상금으로 2억 원을 받았다.박상현은 경기 후 “한국의 마스터스인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해서 기쁘다. 어버이날 우승을 했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상현의 우승을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박상현(33·동아제약)이 극적인 우승 드라마를 연출했다.박상현은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박상현은 최종합계 8언더파로 이수민(23·CJ오쇼핑)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진출했다. 박상현의 우승은 쉽지 않았다. 박상현은 숨막히는 연장 접전 끝에 이수민을 꺾고 어렵게 우승을 차지했다.박상현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이수민(23·CJ오쇼핑)이 눈물을 삼켜야 했다.이수민은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이수민은 최종합계 8언더파로 박상현(33·동아제약)과 함께 동타로 연장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이수민이 보기를 범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이수민은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수민의 보기로 이창우(23·CJ오쇼핑)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살아있음을 증명할 기회를 잡은 이상희(24)가 4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이상희는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를 적어내며 단독선두 이수민(23·CJ오쇼핑)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이상희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4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이상희는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각오를 밝혔다.김경태는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 버디 4개를 엮어 이븐파를를 쳤다.김경태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선두 이수민(23·CJ오쇼핑)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경기 후 김경태는 “핀 위치가 정말 까다로웠다.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경태는 3라운드까지 4언더파 공동 3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이수민은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를 묶어 1언더파를 적어냈다.이수민은 중간합계 6언더파로 단독 2위 이상희(24)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경기 후 이수민은 “초반 스타트가 좋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빨리 바꿔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타수를 잃지 않고 줄인 것에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이상희(24)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이상희는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이상희는 중간합계 5언더파로 단독선두 이수민(23·CJ오쇼핑)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이상희는 대회 3라운드에서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 모두 완벽했다.공동 30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상희는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