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터키 엑자시바시가 올해 새로운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유럽배구연맹(CEV)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뛰고 있는 터키 엑자시바시가 리그 10연승 신바람을 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자시바시는 24일 0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10차전에서 예실유르트를 3-1(25-21, 22-25, 25-16, 25-18)로 꺾었다. 이날 김연경은 휴식을 취했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PTT전, 16일 THY전에 이어 20일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페네르바체전까지 펼쳤다. 모타 감독은 김연경을 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이 소속된 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엑자시바시는 19일 11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20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페네르바체와의 1차전에서 3-2(25-23, 25-18, 23-25, 22-25, 15-10) 승리를 신고했다. 터키여자배구리그는 외국인 선수 3명 출전으로 제한이 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다르다. 엑자시바시는 베스트 전력으로 나섰다. 김연경과 함께 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캡틴’ 김연경이 뛰고 있는 터키 엑자시바시가 리그 개막 9연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엑자시바시는 16일 새벽 1시 30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9차전에서 7위 팀 THY를 만나 3-0(26-24, 25-19, 25-18)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연경은 서브 1개를 포함해 10점을 선사했다. 19차례 공격 시도 중 9점을 올린 것. 결정적인 순간 과감한 백어택을 터뜨리며 상대를 괴롭혔다.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와의 호흡도 안정적이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캡틴’ 김연경(엑자시바시)의 12월 대표팀 소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의 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터키리그 8연승을 질주했다. 엑자시바시는 1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8차전에서 PTT를 3-0(25-16, 25-17, 25-13)으로 완파했다.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던 김연경이 이날은 선발로 나섰다. 김연경은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5점으로 맹폭했다. 1, 2세트에는 외국인 선수인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이 나섰고, 3세트에는 감제 알리카야(터키)가 코트를 밟았다. 이날 김연경의 공격 비중이 가장 컸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김연경은 대표팀 유니폼을 잠시 내려놓고 지난 10월 3일 터키로 출국했다. 김연경의 마지막 합류로 엑자시바시는 완전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의 캡틴 김연경이 친정팀 페네르바체를 울렸다. 김연경은 5세트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엑자시바시는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5차전에서 페네르바체와 격돌했다. 결과는 엑자시바시의 3-2(23-25, 26-24, 25-19, 21-25, 15-12) 승리였다. 엑자시바시의 리그 첫 풀세트 접전이었다. 리그 개막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김연경은 2011년 터키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고 6시즌을 치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리그 5연승을 내달렸다.엑자시바시는 29일 오후 터키 부르한페렉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3-1(25-18, 25-12, 20-25, 25-21) 승리를 신고했다. 김연경은 공격으로만 16점을 터뜨렸다.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는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16점을 올렸고,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0점을 선사했다. 엑자시바시는 이날 세 공격수와 함께 세터 감제 알리카야, 센터 에르귈 아브치와 베이자 아르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캡틴 김연경(31)이 휴식을 취했다. 엑자시바시는 터키여자배구리그 3연승 신바람을 냈다. 엑자시바시는 19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19-2020 터키리그 3차전에서 카라욜라리를 3-0(25-14, 25-20, 25-8)으로 완파했다. 지난 닐루페르전에서 17점 활약을 펼친 김연경은 이날 결장했다. 엑자시바시는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새 얼굴’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와 아포짓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윙스파이커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호흡을 맞추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가 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김연경은 17점을 터뜨렸다. 엑자시바시는 17일 0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2차전에서 닐루페르를 3-1(25-16, 16-25, 25-18, 25-14)로 제압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이적생’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를 선발로 내보냈다. 감제 알리카야(터키)는 휴식을 취했다. 실전 경기에서 로이드와 제대로 호흡을 맞춘 셈이다. 터키 리그에서는 외국인 선수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 우상인 김연경과 같은 팀에 뛰게 돼 기쁘다.”‘월드 스타’ 김연경이 뛰고 있는 터키 엑자시바시 동료인 1997년생 윙스파이커 한데 발라딘(터키)이 전한 말이다. 김연경은 지난 2018년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에는 조던 라슨(미국)이 떠나면서 등번호 10번을 되찾는 동시에 캡틴까지 맡았다. 엑자시바시 유스팀 출신인 한데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다가 엑자시바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김연경을 비롯해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나탈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캡틴’ 김연경(엑자시바시)이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첫 경기에서 베이리크뒤지를 3-0(25-14, 25-22, 25-5)으로 제압했다. 앞서 엑자시바시는 10일 새벽 바키프방크와의 단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슈퍼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일 만에 리그 막이 올랐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주전 멤버들을 제외하고 리그 첫 경기를 펼쳤다. 엑자시바시의 주장 김연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1년 만에 등번호 18번이 아닌 10번을 되찾은 ‘캡틴’ 김연경(엑자시바시). 출발이 좋다.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적생’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팀은 2년 연속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엑자시바시는 10일 새벽 2시(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 아타투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슈퍼컵에서 바키프방크와 단판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엑자시바시의 3-2(25-14, 25-20, 25-27, 20-25, 15-11) 신승이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로 복귀한 김연경이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연경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터키로 향했다. 김연경 합류로 엑자시바시는 완전체가 됐다. 오는 12일 터키리그 1차전이 예정돼있다. 이에 앞서 10일 새벽에는 터키 슈퍼컵이 펼쳐진다. 엑자시바시는 올해 김연경의 ‘옛 동료’이기도 한 브라질의 윙스파이커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미국 국가대표 세터 칼리 로이드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에는 김연경-보스코비치-라슨의 ‘연보라’ 라인이 있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에이스인 198cm 윙스파이커 주팅이 3년 만에 중국리그로 복귀한다. 주팅은 톈진 유니폼을 입는다. 1994년생 주팅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중국의 우승을 이끌며 MVP를 거머쥐었고, 그 해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2016-17시즌부터 3시즌 동안 터키 바키프방크 소속으로 뛰었다. 주팅은 터키에서도 바키프방크의 2017년과 2018년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 역시 2017, 2018년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우승, 2018년과 2019년에는 터키리그 정상 등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이란 남자배구대표팀의 비매너에 이란 사령탑인 이고르 콜라코비치(세르비아)도 실망감을 감주치 못했다. 한국과 이란은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격돌했다. 이란이 3-1(22-25, 25-23, 25-22, 25-22) 역전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결승전까지 펼치게 됐다. 일본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호주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다만 이란은 한국전 4세트에서 비매너를 보였다. 한국이 17-18 상황에서 황택의와 밀라드 에바디포르가 네트 플레이를 펼쳤다. 황택의가 힘에서 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세계 랭킹 8위이자 ‘아시아 강호’ 이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배구선수권 4강전에서 이란에 1-3(25-22, 23-25, 22-25, 22-25) 역전패를 당했다. 결승행 티켓을 놓친 한국은 오는 21일 호주-일본의 패자와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1세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호주의 토마스 패트릭 에드가(30)가 3년 만에 호주 남자배구대표팀에 복귀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는 그다. 호주배구협회에 따르면 에드가는 2016년 리우올림픽 예선전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대표팀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당시 에드가는 복근 부상을 안고 투혼을 펼쳤지만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다시 도전에 나섰다. 도쿄올림픽 본선행을 노린다. 호주 역시 지난 8월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서 도쿄행 조기 확정 기회를 놓쳤다. 9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러시아 여자배구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에 이어 아르헨티나 남자배구대표팀도 아시아인 비하를 뜻하는 눈 찢기 제스처를 보였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지난 11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 중국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 3-2(19-25, 25-22, 25-21, 18-25, 15-9) 승리를 거두며 조 1위 기록,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문제가 발생했다. 세리머니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눈을 찢는 행위를 보인 것. 아르헨티나의 ‘에이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