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의 페널티킥(PK)을 묵살한 VAR(비디오 판독) 심판이 징계를 받는다.1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VAR(비디오판독) 심판을 맡았던 마이클 솔즈베리가 다음 EPL 경기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양 팀은 지난 8일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한국과 일본의 간판 골잡이인 손흥민과 미토마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리그 7호골이자 EPL 통산 100호골을 넣으며 맹활약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기업 아트올로1872(아트올로, 대표 김시원)가 지난 5일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사진 아카이브를 보유 중인 아워플레이스(OURPLACE)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시 MOU 계약을 체결했다.. 아워플레이스는 2007년 유네스코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세계문화유산의 사진 데이터를 보유해 문서화하고, 세계 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출판물을 제공하면서 문화 유산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트올로는 올해 4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진 사용 권한을 보유한 아워플레이스와 전시 계약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라스(수원FC)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스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5-3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라스는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용에게 뒤로 패스를 내주며 1도움을 올렸다. 이어서 라스는 후반 20분 이용의 롱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터뜨렸고, 후반 24분에는 페널티킥 골까지 성공시켰다.수원FC와 대전의 경기는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 전설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022/23시즌 EPL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에서 공격수에 엘링 홀란드(맨체스터시티)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름을 올렸다.리그 득점 1위 홀란드는 사우스햄튼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마르티넬리는 리버풀전에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딘 스미스 전 노리치시티 감독이 레스터시티를 이끈다.레스터시티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미스 감독이 올 시즌까지 팀을 이끈다”고 공식 발표했다.아스톤 빌라 시절 함께 했던 존 테리도 코치로 합류해 스미스 감독을 보좌한다. 또 크레이크 셰익스피어도 돌아왔다.레스터시티는 2013/14시즌 챔피언십 우승 이후 9시즌째 EPL에서 뛰고 있다. 2015/16시즌에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EPL 우승 신화를 쓰기도 했지만 올 시즌 강등권에 머물며 위기를 맞았다. 리그 8경기를 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30·토트넘)이 압박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10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떠올리며 “환상적이었다. EPL 골든부트는 마법과 같았다”며 “엄청난 자신감을 심어줬던 시즌”이라고 전했다.이어 “시즌이 바뀌자 사람들은 내게 ‘득점왕 쏘니’의 활약을 기대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고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압박도 커졌다”고 속내를 전했다.지난 시즌 23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EPL 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현역 연장을 직접 발표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자부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로 떠올랐다.김연경은 지난 10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를 받은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을 더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많은 분과 가족들이 아직 은퇴가 아니라고 했다.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몸 상태나 퍼포먼스도 괜찮다”고 밝혔다.시즌 중 은퇴를 고려했던 김연경의 현역 연장이 최종 확인됐다.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8)가 V리그 최초로 ’세터 MVP‘가 됐다.한선수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선정됐다.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8표로 정지석(대한항공)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V리그 최초의 ‘세터 MVP'다.올 시즌 한선수는 대한항공의 팀 속공(62.65%)과 시간차(79.55%), 후위 공격(57.77%) 성공률 1위를 견인하며 리그 3연패, 창단 첫 트레블을 이끌었다.시상대에 오른 한선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5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김연경(흥국생명)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김연경은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선정됐다.역대 5번째 V리그 여자부 MVP다. 이로써 김연경은 본인의 역대 V리그 최다 MVP 수상 횟수를 경신했다. 2005/06, 2006/07, 2007/08, 2020/21시즌 까지 정규리그 MVP를 4번이나 수상했다.또 기자단 투표 만장일치(31표 중 31표)로 2018/19시즌 이재영 이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을 비롯해 ‘거미손’ 양효진 등이 올 시즌 V-리그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남녀부 각각 감독상, 베스트 7, 신인상, 정규리그 MVP를 선정했다.영광의 여자부 베스트7를 발표했다. 아웃사이드히터에 김연경(흥국생명), 산타나(IBK기업은행), 미들블로커에는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도로공사)가 뽑혔다. 세터는 김다인(현대건설), 아포짓 스파이커는 엘리자벳(KGC인삼공사), 리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감독에 뽑혔다.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남녀부에서 각각 감독상, 베스트 7, 신인상, 정규리그 MVP 등을 뽑는다.감독상의 주인공은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틸리카이넨 감독이었다. 김종민 감독은 한국도로공사를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데뷔 후 2연속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을 만들었다.김종민 감독은 “대박을 터트려준 우리 선수들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공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여자 대표팀 명단 16명을 10일 발표했다. 대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브라질, 한국 수원시에서 개최된다.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과 염혜선(KGC인삼공사)이 이름을 올렸다.리베로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신연경(IBK기업은행)이다.아웃사이드 히터 6명은 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흥국생명),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간 문어'라 불리는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이 단단히 화가 났다.토트넘 핫스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토트넘의 2-1 승리였다.승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했다.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이 경기는 손흥민과 미토마 카오루의 한일 간판 골잡이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전 북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대세(39)가 손흥민(30)을 칭찬했다.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했다.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일본 '아베마 타임즈'의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대세는 경기 후 ”브라이튼은 빌드업이 뛰어나지만 역습이 약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반 페리시치(34)가 손흥민(30)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0분 만에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그 7호골이자 EPL 100호골이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EPL 역대 34번째로 100호골을 터트리는 역사를 썼다. 페널티박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스라엘 아데산야(33)가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35)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가져왔다.아데산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7: 페레이라 vs 아데산야 2 메인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페레이라를 2라운드 4분 21초 KO로 제압하고 챔피언 벨트를 탈환했다. 7년간 이어진 악몽을 깨부쉈다. 아데산야는 2016년부터 킥복싱에서 두 번, 종합격투기(MMA)에서 한 번, 총 세 번 페레이라에게 패했다. 지난해 11월 패배는 더욱 쓰라렸다. UFC 미들급에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 덕에 토트넘 라커룸도 들썩였다.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했다.손흥민의 발끝에서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동시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호골 대기록도 완성됐다. 페널티박스 왼쪽 꼭지점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0호골 축하 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6승5무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했다.이날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호골을 터트렸다. 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외곽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바 ‘손흥민 존’이었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과 챔피언결정전 우승 주역 박정아 등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9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여자부 FA 명단을 발표했다.김연경은 생애 첫 FA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중 은퇴를 거론했지만 챔피언결정전 직후 “팬들이 내가 더 뛰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나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며 현역 연장에 무게를 두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흥국생명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핑크색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도로공사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박정아도 어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패배 소감을 전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같은 날 BBC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결과에 매우 실망하고 좌절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보여준 퍼포먼스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