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루이스, 우르코베라(이상 전북), 일리안(수원), 다카하기(서울), 코바(울산) 등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에벨톤(이적, 서울→울산), 이상협(임대, 전북→성남) 등 국내에서 팀을 옮긴 국내, 외 선수 총 70명이 등록했다. 에두(전북→중국), 레오(수원→중국) 등은 이 기간 동안 해외팀으로 이적했다.선수 추가등록기간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41명(이적 8명, 임대 15명, 자유계약 18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