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향한 세계인의 눈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패럴림픽대회가 열려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로 물결친다. 2월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희와 열정을 쏟아내는 동안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은 국내외에서 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렸다. STN스포츠는 강원도 정선‧춘천‧평창과 유럽 크로아티아‧이탈리아 전지훈련장을 찾아 평창패럴림픽대회를 준비 중인 6개 종목(아이스하키‧휠체어컬링‧노르딕스키‧알파인스키‧스노보드)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도전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편집자주][STN스포츠
안녕하세요. STN스포츠 아나운서 봉우리입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현장 곳곳을 발로 뛰고 또 뛰어 강원도 정선 평창 강릉에서 일어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저! 봉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달하겠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들과의 유쾌한 만남 기대하셔도 좋습니다.[STN스포츠(정선)=봉우리 아나운서]◇‘박항승’ 나보다 헤어스타일 더 특별한 사람 나와! ◇단상위에서의 김윤호 선수는?◇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하고 싶은 거 다 해~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얼마나 행복한 일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이 2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배동현 선수단장 및 180여 명이 참석했다.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는 선수단 홍보 및 소개 영상과 가족의 응원 영상 상영을 비롯해 주요 인사의 인사말, 선수단장에 대한 단기 전달과 선수단 격려금 전달 등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리버풀 FC의 레전드이자 축구 해설가인 제이미 캐러거(40)가 르로이 사네(22)를 극찬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지난 리그컵 결승에 이어 아스널을 다시 한 번 3-0으로 격파했다. 이날 사네의 활약이 빛났다. 사네는 전반 14분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이 나왔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가 또 다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평창 패럴림픽 성화는 3일부터 이틀 간 서울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1988 서울 장애인올림픽 이후 30년 만의 첫 성화봉송이다. 이후 성화는 춘천(5일),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등 강원도 주요 도시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로의 봉송을 이어간다. 한편 본격적인 성화 봉송에 앞서 8개의 불꽃을 한 데 모으는 합화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최초의 패럴림픽(88올림픽)이 한국에서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상주 상무가 2018시즌 새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 4를 공개했다.상주 상무는 구단의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2018시즌 K리그 9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핀타코리아가 출시한 이번 2018시즌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와 바지에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원정 유니폼에는 밀리터리 무늬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아이스하키‧휠체어컬링‧스노보드‧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에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대회에 앞서 패럴림픽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편집자주][STN스포츠=이형주·이상완 기자]장애인알파인스키는 전쟁의 상흔 속에서 피어난 꽃이다. ◇하얀 설원 위의 질주, 알파인스키알파인스키는 파른 산을 스키 하나에 의지해 내려오는 스포츠다. 하얀 설원을 질주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속도감과 청량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t wiz 프로야구단이 정혁, 남태혁의 장타력에 힘입어 평가전 승리를 거뒀다.kt는 2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진행된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1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사전 합의에 따라 9회말까지 진행됐다.스프링캠프 다섯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고영표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이어 주권, 배제성, 박세진, 홍성무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하준호가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남태혁, 오태곤 등 젊은 선수들로 중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조재기 이사장)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월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단 조재기 이사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오는 3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규모와 흥행 그리고 진행 등 모든 면에서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대회라고 평가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붐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오픈한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도 국민들의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아이디어 올림픽’과 ‘평화의 초대장’, ‘2018 불타오르네’, ‘솔직히 말해서’ 등 4차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디펜딩챔피언 전주매그풋살클럽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켰다.전주매그풋살클럽은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횡성국민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7-18 FK슈퍼리그(1부리그) 11라운드에서 제천FS를 상대로 11-6 승리를 거뒀다. 전주가 기록한 11골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전반에만 6-1로 크게 앞서나가던 전주는 후반 초반 제천의 거센 반격을 받으며 주춤했으나, 신종훈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신종훈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선제골의 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승리가 절실한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잡을까?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는 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우리은행은 승리가 절실하다. 우리은행은 잔여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청주 KB스타즈에 1경기 차로 앞서있다. 얼핏 보면 우리은행이 유리한 상황처럼 여겨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KB와의 맞대결에서 3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승률이 동률이 되면 KB가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팀 ‘썬더걸스’가 5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일 “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썬더걸스가 5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썬더걸스는 지난 1일 서울지역 내 복지단체인 강동꿈마을을 잠실실내체육관에 초대해 게토레이 30박스를 기증했다.KBL은 6라운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4) 감독이 격노했다. 바르사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라스 팔마스에 위치한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UD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바르사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5점 차의 불안한 리드를 가져가게 됐다.같은 날 스페인 언론 에 따르면 발베르데가 이날 판정으로 인해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베르데는 납득하기 어려운 2번의 판정으로 인해 화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상황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스널 FC의 아르센 벵거(68) 감독이 고개를 떨궜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3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에 따르면 벵거는 “맨시티는 경기력과 자신감 면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었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미흡함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이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