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에 따르면 인터넷신문의 광고홍보성 기사 10개 중 4개가 음식점,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인신위가 올해 상반기 313개 매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심의 결과에 따르면, 광고홍보성 기사로 제제를 받은 기사는 338건으로 전체 자율심의 위반 기사 1,674건 가운데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신위는 일방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만을 전달하거나 효능이나 인기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기사를 광고홍보성 기사로 판단하고 제재 조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