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16일 오후 3시 한양대체육관에서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경남과학기술대(이하 경남과기대)와 리그 첫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한양대의 3-0(26-24, 25-19, 25-19) 완승이었다. 이날 한양대는 17득점을 기록한 전병선의 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승전보를 울렸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5일 목동야구장에서 '제68회 황금사자기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회 4일차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 이날 광주일고가 청주고를 5-4 대역전승을 거뒀고, 부산고도 상원고를 4-3으로 눌렀다. 제물포고도 설악고를 6-3으로 16강에 진출했다.[사진. STN DB]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국민 영웅’ 박지성(33)이 14일 오전 11시 수원에 위치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현역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이날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음을 전하며 24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14 부산오픈 ATP 챌린저 투어 테니스 대회가 13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현과 남지성이 이 대회 처음으로 2회전 진출 소식을 전했다. 정현은 막스밀리언 뉴차리스트를 2-1(7-4, 5-7, 6-1)로 꺾었고 남지성은 이토 타츠스마에 기권승을 거뒀다. 이덕희와 김청의는 아쉽게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2일(월) 목동야구장에서 '제68회 황금사자기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부산고는 장안고를 11-0,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대구고-충암고는 충암고 승리했고, 신일고도 화순고를 5-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사진. STN DB]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1일 인천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국제여자챌린저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슈산세릭(스웨덴)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 막을 내렸다. 이날 슈산세릭은 한 신윤(중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장수정은 10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장에서 열린 인천국제여자챌린저 대회 4강전에서 중국의 한신윤(310위)에게 5-7, 3-6으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장수정은 챌린저 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한편, 장수정은 일본에서 열리는 ITF 크루메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대회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김일순(삼성증권)감독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한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
장수정(삼성증권, 274위)이 챌린저 대회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수정은 9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인천국제여자챌린저 대회 본선 3회전에서 일본 아카리 이노우에(650위)를 2-0(6-3, 6-2)로 물리쳤다. 4강에 오른 장수정은 10일 중국의 한 신윤(310위)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페네르바체 김연경(26)이 금의환향했다. 터키여자프로배구팀 페네르바체에서 맹위를 떨치며 시즌을 마친 김연경.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TK090편)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