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십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엔•우승상금 3000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반도의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0•7천101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 이케다 유타(일본), 무토 도시노리(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2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경태는 3번 홀에서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조던스피스(미국)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미국프로골프(PGA) 2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가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전날까지 대회 선두였던 스텐손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날 스피스는 보기 1개, 버디 3개로 2타를 줄이며 3라운드 합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절정의 샷 감각을 유지했다.미국프로골프(PGA)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헨리크 스텐손이 2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로 1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스텐손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스텐손은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기록. 대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단독 2위는 케이시의 몫이었다. 케이시는 5언더파를 적어냈다. 스텐손은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와는 2타차로 따돌렸다.올 시즌 스텐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한국 여자 골퍼들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된다.남녀 개인전 골프가 112년 만에 리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이에 박인비(27•KB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 명실상부 최고의 여자 골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총 60명이다. 2016년 7월 11일 기준으로 세계 랭킹 15위에 들어있는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18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플레이오프 4차전 및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펼쳐진다.125명이 출전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부터 3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경기를 거듭하면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선수는 30명으로 줄었다. 이 중 가장 높은 페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데이은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천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6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데이는 7번홀까지 파 행진을 거듭하다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9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이를 틈 타 경쟁자인 다니얼 버거(미국)가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승을 차지한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우승상금 1천44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4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공동 2위 신지애(27•스리본드)와 마쓰모리 아야카(21)를 1타차로 제치고 JLP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데이는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천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의 성적을 냈다.1라운드와 2라운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데이는 13언더파 공동 2위인 다니얼 버거(미국), 브랜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PGA 제이슨 데이(호주)가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데이는 18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콘웨이팜스GC(파71•7251야드)에서 열린 미국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신들린 샷 감각을 보이며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를 기록. 대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데이는 10번홀과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쾌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데이는 전반에만 4언더파를 얻어냈고 1번 홀에서는 이글을 기록. 80야드 페어웨이 벙커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미국 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콘웨이팜스GC(파71·7251야드)에서 펼쳐진다.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3차전. 미국 PGA 투어 최고의 선수 70명이 총출동한다. 로이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리키 파울러(미국), 배상문(한국), 헨릭 스텐손(스웨덴), 버바 와슨(미국) 등이다. 우승 후보로는 로이 맥길로이와 조던 스피스, 제이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에는 올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2011년부터 최근 4년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던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는 장소를 옮겨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헝클어진 타이거’ 로이 맥길로이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14일(한국시간)에 발표된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11.9826점을 받아 랭킹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미국•11.9596점)는 근소한 차이로 랭킹 2위로 떨어졌다.지난 7월 맥길로이는 '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한 동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절정의 샷 감각을 유지하던 맥길로이에게는 큰 불운이었다.그 사이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STN스포츠=임정우 인턴 기자] 한국남자프로골프 이경훈이 한국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기록, 합계 13언더파로 대호 정상에 올랐다. 이날 1번홀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이경훈은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경훈은 다시 집중력을 발휘. 5번홀에서 이글을 적어내면서 분위기를 반전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한국남자프로골프 이경훈(25•CJ오쇼핑)이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3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경훈은 1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그룹 2위와 2타차다.이날 1번홀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5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흐름을 보였다. 9번홀과 13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잠시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한국남자프로골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3억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송영한은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에서 7언더파를 기록. 호주 스티브 제프리스와 함께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송영한은 15번홀까지 버디 5개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랐지만, 까다로운 16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에 성공. 공동 1위로 기분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호주의 스티브 제프리(호주)가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제프리는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쳤다, 제프리는 공동 2위 그룹(3언더파 68타)에 3타 앞서면서 여유로운 출발을 보였다.이전까지 제프리는 한국투어보다는 호주와 일본에서 활동했던 선수. 제프리는 2014년 원아시아투어 피지 인터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