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FC서울 U-18팀 서울 오산고등학교(이하 오산고)가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무대에 오른다.오산고는 베트남 잘라이성 플레이쿠(Pleiku)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8 U-19 국제축구대회(International U19 Football Tournament)에 출전한다.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4개국이 참여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지난해 첫 대회를 치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8 U-19 국제축구대회는 총 5팀이 참가, 풀 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한다. 한국의 FC서울, 일본의 미토 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다가오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를 기념해 JS파운데이션의 이사장이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인 박지성 이사장의 대회 개최 인사 영상을 JS컵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성 이사장은 “U19 선수들이 이번 수원 JS컵에서 타대륙의 선수 및 팀과의 경기를 통해 좋은 경험과 또 선수로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밑바탕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l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세계 축구의 판도를 바꿀 U-19 차세대 축구스타들이 총집결한다.JS 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이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 까지 5일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개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는 모로코, 그리고 최근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팀인 베트남 등 총 4개국의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또한 한국 유소년 선수들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시흥시민축구단이 2018시즌을 앞두고 대학생 마케터 3기 WOW Friends를 모집한다.WOW Friends는 스포츠산업 종사 희망자들에게 구단이 실무 경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대구FC, FC안양 등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실시하고 있으며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2018년부터는 세분화해 운영될 예정이다. 크게 미디어팀과 현장팀으로 구성된다. 미디어팀은 기사, 사진, 영상, SNS로 세분화해 참여자들이 보다 관심 있고 전문성을 가지는 분야를 선택하여 블로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K3리그에 출전하는 시흥시민축구단 선수단이 확정됐다.시흥은 “2018시즌 K3리그와 FA컵, 도민체전 등에 참가하게 될 선수 28명, 코칭스태프 4명 등 총 32명의 선수단을 확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시흥의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직을 맡았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글레겔 졸진 감독이 연임하며, 추가로 2017시즌까지 춘천시민축구단 감독을 역임한 정선우 수석코치를 영입해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시흥은 2018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전문 의무트
[STN스포츠(용인)=윤승재 기자]'한일 풋살 교류의 장'인 대한체육회장배 왕중왕전 풋살대회가 9일 개막했다.‘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왕중왕전 풋살대회(이하 왕중왕전)’가 9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한국팀 7팀(일반부 3팀, 19세부 4팀)과 일본팀 2팀(일반부 1팀, 19세부 1팀)이 만나 9일과 10일 양일간 서로의 기량을 확인 예정이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이라는 이름답게 대회에는 각종 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만 참가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가 29일 ‘진흙 속 진주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내셔널리그는 29일부터 'HM SPORTS 2017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심사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1차 공개테스트(29일), 2차 공개테스트(30일)를 차례로 거친다. 다음 3차 테스트는 구단에서 주관하는 합숙으로 구단이 직접 평가해 계약을 맺는 구조로 돼있다. 공개테스트는 희망 포지션별로 경기에 출전해 전 구단 지도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29일 1차 공개테스트에서 선발된 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폭설도 막지 못했던 여대생 K리그컵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열정만큼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12개 대학 260여 명의 축구를 사랑하는 여대생들과 함께 한 “제8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이하 K리그컵 여자축구대회)”가 1박 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25일, 26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 펼쳐진 제8회 K리그컵 여자축구대회는 연세대학교 W-KICKS와 성균관대학교 FC여우락의 팽팽한 접전 끝에 연세대 W-KICKS가 우승컵을 차지하며 대회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비록 결승에서
[STN스포츠(포천)=윤승재 기자]"내가 골 찬스를 많이 놓쳤다. 미안하고 아쉽다"청주시티의 김준영이 팀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김준영은 2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청주CITY FC의 공격수로 나서 수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무득점에 그치며 팀의 0-2 패배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김준영은 최전방에서 김록휘와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공격을 이끌어갔다. 빠른 발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거친 몸싸움으로 제공권을 장악했다. 또한 측면으로
[STN스포츠(포천)=윤승재 기자]“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눈 떠보니까 팀 동료들이 제 얼굴 보면서 칭찬해주고 그러니까…”포천 김유성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였다. 그의 천금 같은 다이빙 헤더 한 방이 팀의 우승을 이끈 것이다. 김유성은 2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결승골을 작렬, 팀의 2-0 승리와 리그 우승을 함께 이끌었다. 김유성은 이날 터진 두 개의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유성
[STN스포츠(포천)=윤승재 기자]“선수들한테나 저한테나 행복한 날입니다”리그 3연패를 이끈 포천의 김재형 감독이 우승 샴페인 세례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김재형 감독이 이끄는 포천시민축구단은 2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청주CITY FC를 2-0 승리를 거뒀다. 포천은 1, 2차전 합산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포천은 이번 우승으로 2015년 이후 3연패를 거두며 팀 통산 여섯 번째
[STN스포츠(포천)=윤승재 기자]비록 경기에 패배하긴 했지만 청주시티는 ‘플랫 4-4-2’ 포메이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청주CITY FC는 2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에 0-2로 패배, 1, 2차전 합계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시즌 우승 문턱에서 포천에 패하며 무릎을 꿇었던 청주시티는 설욕에 실패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하지만 이날 청주시티의 경기력은 칭찬받을 만 했다. 선수들의 투혼 뿐만 아니
[STN스포츠(포천)=윤승재 기자]포천이 K3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2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청주CITY FC를 2-0으로 누르고 1, 2차전 합계 2-1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포천은 이번 우승으로 2015년 이후 3연패를 거두며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전반전 : 플랫 4-4-2 진수 보여준 청주시티의 공격, 하지만 자책골로 울었다전반 초반은 의외의 전개로 흘러갔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
[STN스포츠(전주)=윤승재 기자]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거짓말 같이 눈이 내렸다. 곧 그치긴 했지만 고려대의 왕중왕전 2연패 우승을 축하하는 축포로서는 제격이었다.고려대는 24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2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U리그 왕중왕전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우승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승장' 서동원 고려대 감독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샴페인 세례를 받던 서 감독은 간신히 선수들의 무리를 피
[STN스포츠(전주)=윤승재 기자]"(U-23) 가면 형들 빨래 열심히 해야죠"조영욱이 U-23 명단에 뽑힌 것에 대해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조영욱이 소속된 고려대는 24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영욱은 후반 막판 신재원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한편 조영욱은 지난 23일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1차 소집 명단에 뽑힌 바 있다. 내달 1일에 열리는 첫 훈련에 조영욱은 대표팀 '막내' 신분으로
[STN스포츠(전주)=윤승재 기자]정진혁 전주대 감독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8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놓친 정진혁 감독은 그라운드 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전주대는 24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고려대에 2-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전주대는 2009년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선 우승의 문턱을 또 다시 넘지 못했다.전주대의 고려대 맞춤 전술은 완벽했다. 하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자책성 골이 두 골이나 터지는 불운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STN스포츠(전주)=윤승재 기자]고려대가 U리그 왕중왕전 왕좌에 다시 한번 등극했다. 고려대는 24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2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U리그 왕중왕전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우승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서동원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고려대는 조영욱과 안은산, 송범근 등 주축 선수를 모두 투입시켰다. 4-3-3 전술로 나온 고려대는 공격진에 조영욱과 정택훈, 신재원을 배치하고 박상혁과 김종철, 안은산이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라
[STN스포츠(전주)=윤승재 기자]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명단이 발표됐다.고려대와 전주대는 24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경기를 펼친다.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이날 결승전 장소는 권역리그의 홈경기 관중수가 많은 진출팀의 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대회 규정으로 인해 전주대로 결정됐다.서동원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고려대는 조영욱과 안은산, 송범근 등 주축 선수를 모두 투입시켰다. 4-3-3 전술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고려대는 공격진에 조영욱과 이다원, 신재원을 배치하고 박상혁과 김종철, 안은산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가 올해에도 진흙 속 진주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내셔널리그가 29일부터 ‘HM SPORTS 2017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22일 참가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총 3차 심사에 걸쳐 내년 시즌 내셔널리그 그라운드를 밟을 선수들을 선별할 예정이다.심사는 서류심사와 1차 공개테스트(29일), 2차 공개테스트(30일)를 거친다. 다음 3차 테스트는 합숙으로 진행돼 구단에서 주관한다. 1, 2차 공개테스트는 신청자의 희망 포지션별로 경기에 출전시켜 전 구단 지도자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내셔널리그가 올해에도 진흙 속 진주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내셔널리그는 29일부터 ‘HM SPORTS 2017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최소 고등학교 시절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성인이면 누구나 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5시까지 내셔널리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는 서류심사와 1차 공개테스트(29일), 2차 공개테스트(30일)를 거친다. 다음 3차 테스트는 합숙으로 진행돼 구단에서 주관한다. 1, 2차 공개테스트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