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속초)=이원희 기자]KDB생명 위너스가 KEB하나은행의 우승을 저지했다.KDB생명은 25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KEB하나를 57-50으로 꺾고 대회 3승1패를 기록했다. KB스타즈에 패한 이후 삼성생명 블루밍스, 우리은행 위비, KEB하나를 차례대로 눌렀다. KEB하나도 이번 패배로 3승1패를 기록했다.이날 경기 KEB하나가 우승했다면 박신자컵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KDB생명이 이를 막아냈다. KDB생명과 KEB하나는 3승1패를 기록 중이다. 우승팀의 향방은 26
[STN스포츠(속초)=이원희 기자] KDB생명 위너스 구슬이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KB스타즈전에서 1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2일 삼성생명 블루밍스전에선 14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구슬은 전날(24일) 우리은행 위비전에서도 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구슬의 활약은 계속됐다. 구슬은 25일 25일 속초에서 열린 박신자컵 서머리그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23점 8리바운드 3스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패배 위기
[STN스포츠(속초)=이원희 기자]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우리은행 위비를 누르고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2승2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첫 승을 수확한 뒤 KDB생명 위너스, KB스타즈전에서 2연패를 기록. 하지만 우리은행을 잡고 분위기를 되살렸다.KDB생명은 25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KEB하나은행전에서 60-51로 승리했다. 가드진의 활약이 좋았다. 윤예빈이 2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고, 이주연은 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삼성생명은 우리은
[STN스포츠(속초)=이원희 기자]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가드 윤예빈이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속초에서 열린 2017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0-5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2승2패를 기록. 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윤예빈이다. 2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 최다 리바운드, 최다 어시스트, 최다 스틸을 기록했다. 우리은행 수비들이 윤예빈의 활발한 플레이에 속절없이 무너졌다.경기 후 윤예빈은 “첫 경기는 이겼는데 두 번의 경기에서 져서
[STN스포츠(속초)=이원희 기자]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새로운 가드진 조합이 탄생했다. 윤예빈이 건강하게 돌아오고 이주연이 성장하면서 어렵게 얻어낸 결과물이다.삼성생명은 25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0-5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2승2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첫 승을 수확한 뒤 KDB생명 위너스와 KB스타즈에 연달아 패했지만, 우리은행을 잡고 분위기를 만회했다. 이날 윤예빈은 2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팀 내 최고 득점에다 최다 리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유망주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지난 21일부터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신자컵은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전원이 참가한다. 30대 이상 선수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만으로 풀리그를 치르는 퓨처스리그 성격의 대회다. 박신자컵은 2015년부터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76)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이 3번째 대회다. 2015년에는 KDB생명 위너스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6년에는 KB스타즈가 5전 전승을 거두고 정상을
[STN스포츠=이원희 기자]KEB하나은행이 힘찬 질주를 달렸다. 박신자컵 3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센터 이하은이 15점, ‘지영둥이’ 김지영은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4점을 기록. 팀의 64-61 신승을 이끌었다. KEB하나는 박신자컵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수를 유지했다.KEB하나는 24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 KEB하나는 우리은행 위비, KB스타즈, 신한은행을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박신자컵 유
[STN스포츠=이원희 기자]KB스타즈가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누르고 리그 우승을 향한 시동을 다시 걸었다.KB는 24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1-42로 승리했다. 박신자컵 3경기 2승1패를 기록했다. KDB생명전 위너스전에서 첫 승. 지난 22일 KEB하나은행에 일격을 당했지만,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만회했다. 삼성생명은 1승2패가 됐다.KB는 1쿼터 5분여 만에 김민정이 8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도 이주연이 활약했지만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실패했다.하지만 이후 삼성
[STN스포츠=이원희 기자]KB스타즈의 백업 가드 김현아는 24일 속초에서 열린 박신자컵 서머리그 삼성생명 블루밍스전에서 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B도 김현아와 21점을 올린 김민정을 앞세워 61-42로 승리했다. 박신자컵 2승1패를 기록했다.김현아의 박신자컵 활약이 나쁘지 않다. 21일에 열린 첫 경기 KDB생명 위너스전에서 6점 5리바운드, 22일 KEB하나은행전에서는 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박신자컵 팀의 주전 가드로 나서고 있다.김현아는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무대를 경험한 선수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KDB생명 위너스가 우리은행 위비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KDB생명은 24일 속초시시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전에서 85-50 대승을 거뒀다. KDB생명은 KB스타즈에 첫 경기를 패한 이후 삼성생명 블루밍스, 우리은행을 꺾고 2승1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3연패를 당했다. 대회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KDB생명은 1쿼터부터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무려 28점을 퍼부었다. 노현지가 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시온도 8점 4리바운드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KDB생명은 1
[STN스포츠=이원희 기자]우리은행 위비가 3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엄다영은 또 잘 싸웠다.3연패다. 우리은행은 24일 속초에서 열린 2017 박신자컵 서머리그 KDB생명 위너스전에서 50-8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대회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에스버드, KDB생명에 차례로 패했다.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당연히 박신자컵 최하위다.포워드 엄다영의 활약은 좋았다. 이날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내 최고 활약이다. 골밑은 물론 외곽슛도 정확해 3점슛 한 개 터뜨렸다. 엄다영은 박신자컵 내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첫
[STN스포츠=이원희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피부색과 축구 실력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인종차별에 맞섰다.ESPN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포그바는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을 예로 들었다. 포그바는 영상을 통해 “축구 선수에게 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 그라운드 위에서 어떤 걸 보여줄 수 있냐는 것이 중요하다. 난 어렸을 때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박지성을 존경해 왔다. 그 이유는 그라운드 안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마이클 이페브라(33,189cm)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KBL에 제출했다.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키퍼 사익스(24,178cm)와 재계약했지만, 사익스가 갑자기 터키 리그 진출을 위해 재계약을 거부했다.이에 KBL은 지난 18일 사익스에게 5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인삼공사는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고 노력 끝에 이페브라를 영입했다. 인삼공사는 앞으로 1주일간 이페브라와 계약할 수 있는 우선권을 확보했다.이페브라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뛰면
[STN스포츠=이원희 기자]유망주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4일 재개한다.지난 21일부터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신자컵은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전원이 참가한다. 30대 이상 선수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만으로 풀리그를 치르는 퓨처스리그 성격의 대회다. 박신자컵은 2015년부터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76)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이 3번째 대회다. 2015년에는 KDB생명 위너스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6년에는 KB스타즈가 5전 전승을 거두고 정상을 차지했다
[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두산 베어스 좌완 장원준이 시즌 11승(7패)을 수확했다. 두산은 23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2연승 질주. 현재 리그 2위로 66승46패2무를 기록했다. 장원준의 활약 덕분이었다. 장원준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이날 장원준은 5회 2사 2루에서 상대 1번 노수광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장원준의 시즌 100번째 탈삼진이었다. 장원준은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장원준의 세 자
[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두산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좌완 장원준이 7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1승(7패)을 수확했다.장원준의 활약도 좋았지만, 박세혁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재치를 발휘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박세혁은 4타수 1안타를 기록. 공격에선 평범했지만 5회 실점 위기에서 빠른 판단력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두산은 1회초
[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두산 베어스의 좌완 장원준이 인천 악몽을 이겨내고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장원준은 23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SK를 4-1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장원준은 시즌 11승(7패)을 수확했다.8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장원준이지만, 올시즌 인천에만 오면 작아졌다. 장원준은 지난 22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2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31로 부진했다. 8월 페이스가 좋았지만 안심
[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를 원정에서 잡아내고 2연승을 달렸다.두산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시즌 1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리그 2위 두산은 이날 승리로 66승46패2무를 기록했다.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를 맹추격하고 있다. 선발 장원준이 7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1승(7패)을 챙겼다. 장원준은 이날 10시즌 연속 +100승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타선에서는 김재호가 결승포를 퍼올렸다. 김재호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WKBL은 “오는 26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2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한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된다.사진=WKBLmellor@stnsports.co.kr▶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매주 방영▶[스포츠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