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이형주 기자]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42) MBC 해설위원이 당부를 전했다.한국은 오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약 한 시간 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조현우,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이용, 문선민, 기성용, 주세종, 이재성, 손흥민, 황희찬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파격 라인업이다. 박주호의 부상 공백으로 생긴 왼쪽 풀백 자리의 변화는 예상됐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