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해트트릭 폭격 후 조롱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와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2023/24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레알은 4-2-2-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벨링엄, 발베르데, 크로스, 추아메니, 멘디, 나초, 뤼디거, 카르바할, 루닌가 선발 출격했다.바르셀로나는 4-2-3-1 전술을 꺼냈들었다. 레반도프스키, 로베르토, 페드리, 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