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가 오는 15일(토)에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개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안양KGC인삼공사는 개막전 경기장을 찾아온 여성 관람객 선착순 5백명에게 이마트 안양점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에코백’을, 어린이 관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KGC어린이노트’를 선물한다. 그리고 제주항공과 함께 하는 3점슛 이벤트를 통해 성공자 전원에게 ‘홍콩 왕복항공권’ 2매가 주어지게 된다.또한, 이번 시즌 화끈한 공격 농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팀 이벤트 ‘미라클 100(100점의 기적)’은
프로농구연맹(KBL)은 금일 오전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안양옥)와 국내 농구 발전 및 교원 복지, 문화생활 증진 차원에서 전략적 교류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KBL 한선교 총재와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교원의 농구경기 관람 기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총 회원에 대해 30% 농구장 입장 할인, 교사가 단체학생(10인 이상)을 인솔하여 농구장에 입장할 시 학생에 대해서도 3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이외에도 KBL과 한국교총은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16일(일) 창원 LG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미니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다.삼성썬더스는 “Thunders, Wonders"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시투와 하프타임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삼성썬더스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12,000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한편, 삼성썬더스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송두석)와 함께 삼성썬더스의 홈구장인 잠실실
VCR▶프로농구가 개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10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L 한선교 총재, KB 국민카드 최기의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먼저 열린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는 KBL 한선교 총재와 KB 국민카드 최기의 사장이 이번 시즌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졌습니다.이어 진행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KBL 구단 감독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승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부산 KT 전창진 감독을
[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10일(월),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이날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에는 KBL 한선교 총재, KB 국민카드 최기의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은 “2011-2012 KBL프로농구에 우리 KB국민카드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농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KBL에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선교
고양 오리온스는 3일(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시범경기 후 팬들과 함께하는 2011-2012시즌 출정식을 거행했다.오리온스는 출정식에서 선수단 소개와 치어리더의 공연, 신규 응원곡 발표, 팬 싸인회,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을 팬들과 가졌다.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출정식에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훌륭한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겠고 고양 오리온스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이어 추 감독은 “다른
고양 오리온스가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신고했다.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시범경기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크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75-71로 승리를 거두고 경기장을 찾아준 고양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오리온스는 연고지를 대구에서 고양으로 옮긴 후 고양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경기에서 전반을 41-36으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들어 집중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1퀴터는 동부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점수를 10점차까지 벌리며 초반 흐름을 좋게 이
[사진제공 = 중국 뉴시스]남자농구대표팀이 2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필리핀과의 3·4위전에서 70-68,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대표팀은 1쿼터부터 공격력이 풀리지 않았다. 경시 시작 5분여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는 등 부진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5반칙 퇴장을 당했던 김주성이 분전했지만 핀리핀을 제압하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대표팀은 1쿼터를 14-7로 7점차 뒤진 채 마쳤다.2쿼터에도 대표팀의 공격력이 회복 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오픈 찬스를 놓치는 등 계속된 실책으로 좀처럼 득점
[사진제공 = 중국 뉴시스]남자농구 대표팀이 2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4강, 중국전에서 43-56으로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1쿼터 대표팀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경기 시작 3분여간 단 1점에 묶일 정도로 공격력에서 문제를 드러낸 대표팀은 하지만 수비에서는 중국을 효과적으로 잘 막아냈고 경기중반 양동근의 돌파가 성공하며 5-4로 경기 첫 역전을 이끌어냈다. 이후 대표팀은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결국 1쿼터를 11-8, 대표팀이 3점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대표팀은 2쿼터에도 공격이
[사진제공 = 우한 뉴시스]2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8강, 일본전에서 외곽슛을 앞세워 일본을 86-67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1쿼터 문태종의 3점슛 2개를 앞세워 10-2까지 앞서간 대표팀은 이후 이정석과 조성민도 3점슛을 성공하면서 일본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결국 1쿼터에만 5개(문태종 3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활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23-11로 대표팀이 앞서갔다.대표팀은 2쿼터 김주성과 오세근 등을 활용한 빠른 공격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쌓아 나갔다.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
[사진제공 = 신화 뉴시스]2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79-62로 패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역시 이란은 강했다. 대표팀은 1쿼터 하다디를 앞세운 이란에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렸고 특히 오펜스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샷을 자주 허용했다. 또한 대표팀의 장점으로 부각됐던 3점슛이 1개도 들어가지 않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쿼터를 23-13으로 뒤진채 마쳤다.대표팀은 전열을 가다듬고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중반 이정석의 첫 3점슛 성공과 연속
안양 KGC인삼공사의 김태술(28)이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지난 2007년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SK에 지명을 받으며 데뷔 첫 해 신인왕을 거머쥔 김태술은 ‘07~08 및 ’08~09의 두 시즌 동안 KBL 공헌도 가드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후 2009년 주희정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술은 이적 직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에 임한 뒤 2년만인 지난 19일(월) 전역을 했다.입대 전 ‘08~09시즌 SK에서 1억7천만원(연봉 1억 6천만원, 인센티브
[사진제공 = 우한 뉴시스]20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선 2차전 대만전에서 3점슛 3개포함 19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속에 82-6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1쿼터 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고전했다. 어제 19개를 성공시켰던 3점슛도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공격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대만에 20-18, 2점차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2쿼터 들어 대표팀의 공격과 수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김주성의 2점슛 성공을 포함해 연속 10득점에 성공, 그 기간 동안 대만에 단 한 점도 허
[사진제공 = 대만 뉴시스]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결선에 올라온 남자농구 대표팀이 1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106-57로 승리했다.1쿼터 문태종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대표팀은 적극적인 수비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을 11점으로 막아냈고 첫 득점을 성공시킨 문태종이 1쿼터에만 3점슛을 4개 포함, 15점을 올리면서 1쿼터를 30-11로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김주성이 자유투를 성공하며 2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사진제공 = 대만 뉴시스]16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2차전 레바논전에서 남자농구대표팀이 레바논을 80-62로 격파하며 2009년 대회의 패배를 설욕했다.1쿼터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레바논에 뒤지고 있던 대표팀은 김주성이 2점슛을 성공하며 8-7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팀은 강력한 수비를 펼쳤고 결국 1쿼터를 17-16, 대표팀이 1점 차로 앞선 채 마쳤다.2쿼터는 대표팀의 분위기였다. 양동근과 오세근이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사진제공 = 중국 뉴시스]1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F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1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대표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약체 말레이시아를 89-42로 대파했다.말레이시아는 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1쿼서 오세근의 연속 4득점과 강병현 양동근의 3점슛이 터지면서 10-0으로 앞서나간 대표팀은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 4분여 만에 말레이시아에 첫 2점을 허용했다. 이후 조성민이 12점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은 계속적인 공격을 통해 득점을 쌓아나가며 1쿼터를 29-3으로 크게 앞서나갔다.2쿼터에는 골밑 공격
VCR▶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농구대표팀이 8일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졌다.결단식에는 허재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고 이종걸 대한농구협회장 등 농구협회 관계자, KBL 안준호 신임경기이사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격려했습니다.윌리엄 존스컵에 이어 2번째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문태종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INT▶문태종/ 남자농구국가대표"흥분된다. 첫 출전에서 런던올림픽 티켓을 따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감동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95-82로 승리했다.삼성이 1쿼터에 앞서갔다. 이승준의 3점 플레이로 기분 좋게 시작한 삼성은 오리온스와 시소게임을 펼쳐갔다. 종료 직전 19-18로 뒤지던 삼성은 이승준이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20-19로 앞서가기 시작했다.2쿼터는 오리온스의 흐름이었다. 이승준에 2점슛을 허용하며 쿼터를 시작한 오리온스는 3점슛 2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1쿼터 터지지 않던 외곽슛과 2쿼터 투입한 크리스 윌리엄스의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농구대표팀이 8일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졌다.결단식에는 허재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고 이종걸 대한농구협회장, 강병건 전 농구인동우회 회장, 김홍배 실업농구연맹 회장, 안준호 신임 KBL 경기이사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격려했다.대표팀의 허재 감독은 “2년전 대회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낸 것을 이번 대회의 우승을 통해 만회하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문태종의 합류로 인해 팀의 내 외곽이 더 강해지면서 약세를 보여왔던 중동팀들에
[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KBL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제7대 한선교 총재의 취임식을 열었다.한선교 총재는 지난 6월 3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제 16기 5차 임시총회에서경선 결과, 10개 구단 중 7개 구단의 지지를 얻어 연임의사를 밝혀 왔던 전육 전 총재를 뒤로하고 제7대 총재로 당선됐다.한선교 총재는 취임사에서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한 7개의 과제를 제시했다.KBL 출범 15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한 신임총재는 가장 먼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