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안양 뉴시스]KGC가 오리온스를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신승을 거뒀다.안양 KGC 인삼공사는 16일(금)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94로 승리하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이날 경기에서 김성철은 팀이 위기에 몰린 4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엘렌 위긴스는 이날 경기에서 21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KGC는 오리온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
송창무, “형들 덕분에 공격이 잘 풀렸다”창원 LG 세이커스는 15일(목)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8-71로 승리했다.LG의 송창무는 14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송창무의 활약으로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LG(11승15패)는 SK(11승15패)와 공동 7위가 됐고 6위 모비스와는(11승14패) 게임차를 반경기차로 좁히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LG는 삼성전 6연승을 기록하며 삼성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경기를 마친 후
김진 감독이 승리의 원동력으로 선수들의 수비를 꼽았다.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 세이커스가 15일(목)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애론 헤인즈의 활약으로 88-71로 승리했다.LG의 헤인즈는 37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변현수도 3점슛 2개포함 19득점을 거들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LG(11승15패)는 SK(11승15패)와 공동 7위가 됐고 6위 모비스와는(11승14패) 게임차를 반경기차로 좁히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헤인즈가 37득점 16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쳤다. LG는 삼성전 6연승을 달렸다.창원 LG 세이커스는 15일(목)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애론 헤인즈의 활약으로 88-71로 승리했다.LG의 헤인즈는 37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변현수도 3점슛 2개포함 19득점을 거들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LG(11승15패)는 SK(11승15패)와 공동 7위가 됐고 6위 모비스와는(11승14패) 게임차를 반경기차로 좁히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
VCR▶인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 모비스에 83-77로 승리했습니다.전반전부터 12점차로 앞선 전자랜드는 후반 들어 모비스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에만 9점을 집중시킨 문태종의 활약으로 점수를 끝까지 지키고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문태종은 이날 경기에서 20득점 리바운드 4개를 잡아내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버트 힐과 함누리도 37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모비스 전 1, 2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SK와 함께 공동 6위
유재학 감독이 선수들의 조급함을 질책했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14일(수)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7-83으로 패배했다.모비스는 전반을 12점차로 크게 내줬지만 후반 들어 전자랜드에 추격하며 4쿼터 1분여를 남기고 점수를 4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모비스는 끝내 전자랜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모비스는 이날 패배로 반 게임차로 앞서 있던 SK(11승14패)와 공동 6위가 됐다.모비스의 테렌스 레더는 34득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했지
함누리가 자신의 롤 모델이 추승균이라고 밝혔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4일(수)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홈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전자랜드의 함누리는 이날 경기에서 17득점 리바운드 3개를 잡아내며 공격에 힘을 보탰고 모비스 양동근과의 매치업에서도 밀리는 법 없이 견고함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했다.전자랜드는 함누리의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1,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또한 이날 승리로 5위 전자랜드(13승12패)는 6위 모비스(11승14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꺾고 1,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4일(수)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홈 경기에서 문태종의 활약으로 83-77로 승리했다. 특히 문태종은 마지막 4쿼터에만 11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다.이날 경기에서 문태종은 22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버트 힐과 함누리도 각각 22득점과 17득점을 거들고 공격에 힘을 보탰다.전자랜드는 모비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1,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15일(목)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주한미군의 날’로 정했다.이날 펼쳐질 ‘주한미군의 날’에서는 경기개시를 알리는 애국가를 미8군 군악대가 연주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군악대 락밴드의 연주가 예정돼있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주한미군의 날’ 행사에는 주한미군 및 가족 2,000여명에게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그리고 일반관중과 홈페이지 회원들이 직접 승리 수훈선수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홈경기 승리시 시행하는 이벤트로 현장에서는 구단SNS(me2day.net/go_thunders, twitt
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 11월30일(수)부터 포털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11일(일) 자정을 기준으로 총34,06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5,072표를 얻은 모비스의 양동근이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001-2002시즌부터 2009-2010시즌까지 9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라는 대기록을 남기고 은퇴한 이상민(前 삼성)의 자리를 물려받으며 지난 시즌 최다 득표 자리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2위 김주성(19,093표/동부)
강동희 감독이 외박 나가기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들을 격려했다.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 프로미가 10일(토)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7-53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동부가 자랑하는 ‘트리플타워’ 로드 벤슨(19득점, 12리바운드) 김주성(18득점, 7리바운드) 윤호영(18득점, 4리바운드)은 55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21승 4패를 기록, 2위 KGC와의 경기차를 4게임으로 유지하고 리그 단독 1위를 굳
막을자가 없다. 최소 경기 20승을 달성한 동부가 전자랜드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원주 동부 프로미는 10일(토)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7-53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동부가 자랑하는 ‘트리플타워’ 로드 벤슨(19득점, 12리바운드) 김주성(18득점, 7리바운드) 윤호영(18득점, 4리바운드)은 55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21승 4패를 기록, 2위 KGC와의 경기차를 4게임으로 유지하고 리그 단독 선두를 굳게 지
VCR▶KCC의 전태풍과 돌아온 ‘풍운아’ 김승현이 만났습니다.이목이 집중된 두 가드의 대결은 9득점 어시스트를 3개를 기록한 전태풍의 판정승이었습니다. KCC의 전태풍은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삼성의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습니다.반면, 삼성의 김승현은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고 여전한 패스감각을 보였지만 KCC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실책을 5개나 기록하며 아직은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습니다.전태풍은 경기 후 김승현과 함께 경기를 뛴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전태풍/ 전주 KCC 가드"김승현과의 경기가 조금은 아쉬운 경기였
하승진이 “라모스가 없어서 좀 편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전주 KCC 이지스는 9일(금)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하승진의 활약에 힘입어 74-68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하승진은 이날 경기에서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디숀 심스도 29득점 리바운드 9개를 기록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KCC는 오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부산 KT와 함께 나란히 16승 8패를 기록, 공동 3위 자리를 지켰다.만점 활약을 펼친 하승진은 경기 후 “라모스가 없어서 편
허재 감독은 인터뷰실에 들어오자마자 “혼내야지 뭐”라며 한숨을 쉬었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 이지스가 9일(금)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4-68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KCC는 오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부산 KT와 함께 나란히 16승 8패를 기록, 공동 3위 자리를 지켰다.KCC는 이날 결과적으로 경기에서 이겼지만 내용은 아쉬웠다. KCC는 3쿼터까지 삼성에 줄곧 리드하며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KCC는 4쿼터 들어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을
하승진의 활약으로 KCC가 3연승을 질주했다. 전태풍은 김승현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전주 KCC 이지스는 9일(금)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하승진의 활약에 힘입어 74-68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하승진은 이날 경기에서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디숀 심스도 29득점 리바운드 9개를 기록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KCC는 오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부산 KT와 함께 나란히 16승 8패를 기록, 공동 3위 자리를 지켰다.또한, KCC의 전태풍
강동희 감독이 빡빡한 리그 일정을 부담스러워 했다.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 프로미가 8일(목)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원정경기서 로드 벤슨의 활약에 힘입어 73-69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다.동부의 로드 벤슨은 이날 경기에서 26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 김주성도 18득점 3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동부는 SK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프로농구 통산 최단 기간 20승(24경기째)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부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벤슨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원주 동부 프로미는 8일(목)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원정경기서 로드 벤슨의 활약에 힘입어 73-69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다.동부의 로드 벤슨은 이날 경기에서 26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 김주성도 18득점 3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동부는 SK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프로농구 통산 최단 기간 20승(24경기째)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정하는 올스타 베스트 5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투표가 오는 10일(토)부터 2012년 1월 1일(일)까지 10개 구단 홈 경기장에서 실시된다.이번 현장투표는 경기장을 찾은 투표자가 양 팀(매직팀/드림팀)의 각 포지션 별 베스트 5(가드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 총 10명을 선택하며, 한 구단에 2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10일(토) 창원과 인천경기를 시작으로 20112년 1월 1일(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마감되는 올스타 현장투표는 각 구단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단별 1회 3000
모두가 김승현(33)에게 집중할 때 부상을 앉고 있는 이시준(28)은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 삼성의 김상준 감독은 이런 이시준에게 고맙다고 전했다.‘매직핸드’ 김승현이 지난 7일(수) 641일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모든 팬들과 언론이 김승현에게 집중했다. 김승현은 이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어시스트 6개를 기록하고 아직 녹슬지 않은 패스 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이날 경기에서 모두가 김승현에게 열광하고 있을 때 삼성의 가드 이시준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다. 팀은 비록 전자랜드에게 패했지만 이시준은 팀 승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