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블루 패밀리데이’를 실시한다.삼성생명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블루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블루밍스 시즌권자와 어린이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경기 후에는 블루밍스 시즌권자와 어린이 회원이 선수단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블루밍스 응원단의 특별공연, 선수단 애장품 추첨, 경품 추첨, 선수단 싸인회 및 다과회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추첨 경품으로는 켈미코리아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아산 우리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가 7일 데뷔전을 치른다.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탈 토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빌링스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로 193cm 79.8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지난 시즌 WNBA에서 32경기에 출전한 빌링스는 평균 11분 동안 3.3득점과 2.8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모니크 빌링스는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WK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청주 KB스타즈의 카일라 쏜튼이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쏜튼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64표 중 29표를 획득하며 삼성생명의 김한별(24표)을 제치고 MVP에 등극했다. 이는 쏜튼의 생애 첫 라운드 MVP다. 쏜튼은 5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4득점 10.8리바운드 1.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은 20개 중 9개를 성공시키며 45%의 정확도를 보였다. KB스타즈는 쏜튼의 활약에 힘입어 5라운드 전승을 기록,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총장으로 KBS 협력제작국장 출신의 김용두(59)씨를 내정했다.신임 김용두 사무총장은 KBS 공채 14기 PD출신으로, KBS의 대표적 인기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최초로 기획, 론칭한 PD다.KBS 편성 기획팀장 등을 두루 거쳐 협력제작국장을 역임했다.신임 김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자프로농구의 변화와 흥행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WKBL 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20)가 활약을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55표 중 47표를 획득, OK 저축은행 읏샷의 다미리스 단타스(5표)와 같은 팀 동료 카일라 쏜튼(3표) 등을 제치고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2.4득점 14.4리바운드 2.6어시스트 1.6블록슛의 기록을 올렸다. 이를 통해 KB는 5라운드 5경기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1위 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청주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이 의미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섰다.KB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헌혈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KB스타즈가 팔을 걷어 붙였다.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참여하시고자 분들을 위해 헌혈자에게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KB가 18-19시즌 KB스타즈 홈(청주) 경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연고 프로구단인 KB를 통해 지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헌혈 참여를 높일 것이며 헌혈을 통해 스포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두 선수가 이정표를 만들었다.우리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53으로 승리했다.이날 팀의 베테랑인 임영희가 대기록을 수립했다. 선발로 코트를 밟은 임영희는 이날 경기 출전으로 586번 째 출전을 기록했다. 이는 신정자(은퇴)와 함께 역대 출전 횟수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역으로 한정하면 최고 기록이다.임영희는 마산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광주 신세계 쿨캣에서 데뷔, 20년 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박)지현이 정도면 즉시 전력감이고, 바로 WKBL서 활약 가능하죠.”지난 12월 13일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위성우(47) 감독은 한 달 후에 일어날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이렇게 말했다. 그간 WKBL 역사를 봤을 때 신인이 첫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치는 경우는 드물었다. 대개 2~3년의 적응 기간을 거쳐 진가를 발휘한다. 이는 WKBL 드래프트 1순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최근 5년간으로 범위를 좁혀봐도 똑같다. 박지수가 특이 케이스였을 뿐 안혜지, 윤예빈 등 많은 신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고교생 국가대표’ 박지현(18)이 아산 우리은행 위비로 합류한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 열린 2019 신입선수 선발회를 열었다. 행사는 순위 추첨식, 선수 지명 순으로 이뤄졌다.순위 추첨 당시 각 팀의 구슬은 지난 시즌 성적 역순에 따라 주어졌다. 6위 팀(OK저축은행 읏샷)이 6개, 5위 팀(부천 KEB하나은행)이 5개, 4위 팀(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4개, 3위 팀(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이 3개, 2위 팀(KB국민은행)이 2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단 하루였지만 장충의 겨울은 따뜻했다.올스타전이 13년 만의 여자농구의 성지 장충으로 돌아왔다. 장충은 WKBL의 태동을 알리는 첫 경기(우리은행vs조모)가 열린 곳. 이후 굵직한 경기들을 치러내며 여자농구의 희노애락과 함께 해 왔다.2005년 올스타전 이후 장충과 여자농구의 인연은 잠시 멈췄다. 지역연고제가 정착되며 장충은 중립 구장으로서의 기능만 담당했다. 그리고 이후 배구 등 타 스포츠의 부상으로 장충과 여자농구는 완전히 분리됐다.하지만 14년 만인 2019년 장충과 여자농구가 다시 연을 맺었다. W
[STN스포츠(장충)=이형주 기자]박지수(20)가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를 밝혔다. 블루스타와 핑크스타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었다. 경기는 블루스타의 103-93 승리로 끝났다.이날 블루스타의 박지수가 18득점 2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를 통해 블루스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돋보였던 것은 셀레브레이션. 박지수는 득점 때마다 익살스런 퍼포먼스를 보이며 올스타전 무대를 더 뜻깊게 만들었다.경기 후 박지수는 “팬 분들이 많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강이슬(24)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블루스타와 핑크스타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었다. 경기는 블루스타의 103-93 승리로 끝났다.이날 블루스타의 강이슬이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강이슬은 32득점 11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블루스타의 승리의 공신이 됐다. 강이슬은 MVP까지 되는 영광을 누렸다.경기 후 강이슬은 “사실 이번 올스타전 목표는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것이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MVP까지
[STN스포츠(장충)=이형주 기자]별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블루스타와 핑크스타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었다. 경기는 블루스타의 103-93 승리로 끝났다.이날 경기에서 블루스타 소속의 KEB하나 강이슬이 맹활약했다. 강이슬은 32득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승리의 공신이 됐다. 강이슬은 MVP를 거머쥐는 영광까지 얻었다.◇1쿼터 - 소속팀의 다른 선수들의 색다른 호흡 눈길경기 초반부터 양 팀이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1쿼터는 블루스타의
[STN스포츠(장충)=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이 자신의 슛 능력을 증명했다. WKBL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컨테스트'를 열었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김아름, 박하나, 강이슬과 디펜딩 챔피언 박혜진인 1위를 두고 격돌했다.본격적인 콘테스트 시작 전 네 선수는 이구동성으로 “꼭 타이틀을 가져오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네 선수는 본선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보였다. 첫 주자로 나선 김아름이
[STN스포츠(장충)=이형주 기자]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장충 체육관에 집결했다.WKBL 올스타들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9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다.경기 전 의미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WKBL을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3x3 이벤트 매치를 펼치며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 양 팀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핑크스타는 이미선, 전주원, 유영주, 박정은, 이종애가 속했다. 블루스타로는 최윤아, 김경희, 정선민, 김영옥, 정은순이 출전했다.왕년의 스타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리바운드 퀸’ 김소니아(24)가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 감독 추천을 통해 핑크스타 팀에 선발된 김소니아(우리은행)가 발목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어렵게 돼 핑크스타 위성우 감독은 최은실(우리은행)로 교체선발했다.사진=WKBL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이형주 기자]WKBL 올스타전에는 볼 거리가 가득하다.신지현(KEB하나은행), 이주연(삼성생명) 등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오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인기 걸그룹 라임소다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특별한 ‘W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W 스페셜 공연‘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선수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매 시즌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황금돼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WKBL 올스타전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WKBL 현역 코치들과 여자프로농구 역대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이뤄 ‘3X3 이벤트 매치’에서 맞붙는다. 2018년 농구계에 새로운 문화를 선도한 3X3 농구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3X3 이벤트 매치‘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13시에 진행된다. 팀명은 본 경기와 같은 핑크스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우리은행은 3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6–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15승 고지에 선착하는 한편 2위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벌렸다. 이날 김정은이 승리의 공신이 됐다. 김정은은 김정은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쓸어 담았다. 박다정도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1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삼성생명에서는 김한별이 15득
[STN스포츠=이형주 기자]WKBL 올스타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하다.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가수 축하 공연과 대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는 올해 중독성 강한 댄스곡 뿜뿜과 BAAM을 연속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하였고, 2016년 데뷔한 걸그룹 구구단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