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서울 삼성전에서 설욕을 다짐했다.전주 KCC는 15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에게 2번 패배한 경험이 있다. 상당히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페이스가 중요하다.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를 보완했다”고 말했다.KCC는 최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힉스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킨 바 있는데 “움직임이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상민 감독은 믹스의 출전 시기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했다.서울 삼성은 15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상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KCC도 강하게 나올 거라고 예상한다. 압박을 같이 할 계획이다. 속공, 리바운드에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부상을 당한 김준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통증이 있다.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안양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올해도 12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착용할 특별한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였다.프로스포츠 최초로 2011~12시즌부터 시작된 KGC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오는 11일부터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경기까지 총 6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한다. KGC인삼공사는 유니폼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과, 지난 1월 연고지인 안양시와의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STIZ와 공동 기획한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컨셉은 블랙과 홀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정현이 본인의 컨디션을 거의 찾았다고 밝혔다.전주 KCC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70-58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정현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팀이 3연패 중이었다. 선수들이 많이 노력했다. 스코어는 적었지만, 승리한 것에 만족한다”고 미소를 지었다.이번 시즌 KCC는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도깨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수비를 보완한 것이 연패 탈출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전주 KCC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70-58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 LG, 서울 삼성,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수비가 안 좋았던 부분을 보완하자고 주문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밸런스 붕괴를 패인으로 꼽았다.고양 오리온은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58-70으로 패배했다.이날 결과로 오리온은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추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KCC 수비와의 싸움에서 밀렸고, 외곽에서 공격을 시도하려다 보니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슈팅이 좋지 않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KCC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70-58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KCC는 4경기 만에 연패에서 탈출했고, 오리온의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췄다.선제공격은 KCC였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이후 오리온이 역습을 통해 선제 득점을 가져갔다. 이후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가 연이어 골 맛을 보면서 추격에 나섰다. 이후 경기는 공방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연패 탈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전주 KCC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연패, 상대는 연승 중이다. 우리 팀의 문제점을 파악했을 것이고 준비를 했을 것이다”며 오리온을 경계했다.그러면서 “우리도 이 부분을 열심히 대비했다. 경기에서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KCC는 현재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고양 오리온은 1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타일러 데비이스에 대한 대비를 잘했다. 제프 위디가 어떤 플레이를 펼치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오리온은 현재 4연승 행진 중이다. 선두 경쟁 라이벌인 KCC를 꺾는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위치다.이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
[STN스포츠=박승환 기자]KBL이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에게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KBL은 9일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SK 최준용 선수의 소셜 미디어 방송 중 일어난 동료 선수 신체 노출의 건과 12월 3일 고양 오리온 對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 종료 후 오리온 코칭 및 지원 스태프, 사무국 직원 일부가 고양 체육관 內에서 음주를 동반한 회식 진행을 한 건, 끝으로 12월 8일(화) 서울 SK 對 안양 KGC 경기(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행동으로 퇴장 당한 자밀 워니 선수(서울 SK)에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서울SK나이츠 최준용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SK나이츠는 8일 "자신의 개인 SNS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노출시킨 최준용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SK나이츠는 구단 내부 규정에 따라 9일 오경식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최준용의 소명을 듣고 징계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경식 단장은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KBL을 대표하는 선수중의 한명인 최준용선수가 부적절한 사진을 노출시킨 것에 대해 프로농구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매년 해왔던 SNS 관련 교육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두경민이 버튼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아쉬워했다.원주 DB는 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97-92로 승리했고, 연패에서 탈출했다.이날 두경민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 연장전도 1쿼터처럼 뛰면서 투혼을 발휘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는데 “잘 먹고 잘 자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팀에서 관리를 잘해주신다. 몸 상태는 더 끌어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상범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원주 DB는 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97-92로 승리했고, 연패에서 탈출했다.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집중력 잃지 않았기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연패를 빨리 끊었다는 것이 다행이다”며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DB는 3쿼터까지 KCC에 주도권을 내주고 밀리면서 아쉬움을 삼켰지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결과에 대해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전주 KCC는 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92-97로 패배했고, 3연패에 빠졌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수비가 잘 안 됐다. 상대는 이를 잘 활용했다”고 결과를 아쉬워했다.이어 “특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려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확신이 없다. 이를 잘 활용해야 할 것 같다”고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원주 DB에 덜미를 잡혔다.KCC는 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92-97로 패배했고, 3연패에 빠졌다.DB가 기선제압에 나섰다. 배강률이 3득점 가져가면서 리드를 잡았다. 곧바로 KCC도 반격에 나섰고 이정현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추격에 나섰다. 이후 분위기는 DB 쪽으로 흘렀다. 연이어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KCC는 라건아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치면서 DB를 압박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서울 삼성과의 결과를 아쉬워했다.전주 KCC는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1위를 기록 중인 KCC는 2연패에 빠졌다. 선두 수성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KCC는 지난 5일 치러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79-83으로 패배했다. 3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던 상황이었기에 아쉬운 결과였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가 잘 됐을 때는 가드진에서 좋은 모습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상범 감독이 버튼 영입 불발된 배경을 설명했다.원주 DB는 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DB는 현재 2연패에 빠져있다. 탈꼴찌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이상범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 LG전에서 득점을 많이 허용했다.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했고,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주문. 이러한 부분이 되어야만 목표로 향할 수 있다”고 말했다.DB는 과거 인연이 있던 버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상승 분위기에 탄력을 받았다.KCC는 14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연승을 질주했다.KCC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전자랜드를 압박했다. 선제 득점은 내줬지만, 연이은 공격이 성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위기도 있었다. 전자랜드가 안정감을 찾으면서 추격 의지를 불태우면서 2쿼터를 내주기도 했다.하지만, KCC는 당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유도훈 감독이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인천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77-83으로 패배했다.유도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팀 플레이를 통해 공격 쪽에서 풀어냈어야 했는데 운영을 잘못한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음경기 부터는 식스맨들이 투입됐을 때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문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전자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유현준이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전주 KCC는 14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연승을 질주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유현준이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승리한다면 공동 1위라는 걸 알고 있었다. 컵대회 이후 부진했는데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따로 의도한 건 없었다. 오늘따라 공이 잘 보였다”고 활약에 만족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