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잠실주경기장에서 2014 정기 연고전 축구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고려대가 선제골과 쐐기골을 모두 책임진 허용준의 원맨쇼에 힘입어 연세대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려대는 정기전에서 사상 첫 5종목 전승을 기록했다.[사진. STN DB]잠실 = 이진주 기자 / sports@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전주매그풋살클럽이 5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4 FK CUP’ 결승전에서 드림허브군산FS에 8-1로 승리했다. 정의현, 송정섭과 조두희의 두 골과 한민규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대승했다.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인 전주는 FK CUP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사진. STN DB]화천 = 정성원 기자 / kongkongee@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전주매그풋살클럽이 5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4 FK CUP’ 결승전에서 드림허브군산FS에 8-1로 승리했다. 정의현, 송정섭과 조두희의 두 골과 한민규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대승했다. 전주의 김정남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사진. STN DB]화천 = 정성원 기자 / kongkongee@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손흥민이 대표팀이 아닌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등장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에서 카림 발라라비와 슈테판 키슬링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신고했다.[사진. 뉴시스]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손흥민과 류승우가 뛰고 있는 레버쿠젠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귀국과 동시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흥민은 30일 열리는 레버쿠젠과 FC 서울의 친선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사진. 뉴시스]정성원 기자 / kongkongee@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올스타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TEAM 박지성’ 경기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TEAM K리그를 대표해 차두리와 김승규가 참석했고, TEAM 박지성에서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자리했다. K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H조 1무 2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국가대표팀이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사진. 뉴시스]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6일(이하 한국시간)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3라운드 벨기에와의 경기를 앞두고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구자철(25, 마인츠)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승점 1점으로 H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경기를 치른다.[사진. 뉴시스]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국과 알제리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2라운드 경기가 23일(한국시간) 치러진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펼쳤다. 한국은 이날 알제리에 2-4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를 켰다.[사진. 뉴시스]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국과 알제리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2라운드 경기가 23일(한국시간) 치러진 가운데 서울 서초구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 모인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알제리에 2-4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를 켰다.[사진. 뉴시스]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날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마이애미에서 열흘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내달 10일 가나와의 평가전에 이어 11일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 입성한다.[사진. STN DB]인천국제공항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국 여자 축구의 대들보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 땅을 밟았다. 지소연은 올해 1월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국내 여자선수로서는 최초로 유럽무대에 진출했다. 지소연은 20여일의 휴가 기간에 휴식과 부상 치료 등 개인 일정을 마치고 내달 15일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사진. STN DB]인천국제공항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