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 주릭슨 프로파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라이언 라번의 타구를 잡아내며 호수비를 하고 있다. 이 날 경기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맹공격을 퍼부으며 10대0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눌렀다. [사진. AP뉴시스]엄다인 기자 / dudu1348@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