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 북구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투수 소사가 힘차게 공을뿌리고 있다.[사진. 뉴시스]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분데스리가와 함께하는 STN[STN SPORTS 바로가기]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뉴욕 메츠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3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이 날 삼진만 두 개를 당하며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기록상으로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 2할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이 날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에서 맹타를 휘둘러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4대4 동점에서 9회 초를 맞은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선두타자 중전 2루타가 나오며 승리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불펜진의 난조로 다잡은 시즌 5승을 날려버렸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주 터너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5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 100개 중 56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제구력 난조를 보였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구원투수진의 연속 실점으로 승수를 챙기지 못했다. 결국 다저스는 5-8로 패했고 류현진도 평균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페드로 플로리몬이 9일(한국시각)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3 미국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보스턴의 공격을 막아낸 뒤 15-8로 승리하자 윌킨 라미레즈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 치고 있다.[사진. AP뉴시스]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분데스리가와 함께하는 STN[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