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트레블' 도전에 나선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냉철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온정이 묻어났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에서 틸리카이넨 감독을 만났다.정규리그 1위로 ‘봄 배구’ 무대에 진출한 대한항공은 9년 전 삼성화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3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 챔피언결정전은 열흘 뒤인 3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시작한다.틸리카이넨 감독은 “다른 팀보다 준비할 시간이 더 많다. 보완해
[상암=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V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주장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꾼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봄 배구’에 진출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각오 등을 전했다.여자부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김미연(이상 흥국생명), 강성형 감독과 황민경(이상 현대건설), 고희진 감독과 이소영(이상 한국도로공사)이 자리했다.2위 현대건설과 3위 한국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김종민 감독은 “시즌 전 우리가
[상암=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김연경 공략법’을 밝혔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꾼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봄 배구’에 진출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각오 등을 전했다.여자부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김미연(이상 흥국생명), 강성형 감독과 황민경(이상 현대건설), 고희진 감독과 이소영(이상 한국도로공사)이 자리했다.이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 감독, 선수들에게 이색 질문이 던져졌다.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상암=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V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각 팀 주장들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꾼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봄 배구’에 진출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각오 등을 전했다.여자부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김미연(이상 흥국생명), 강성형 감독과 황민경(이상 현대건설), 고희진 감독과 이소영(이상 한국도로공사)이 자리했다.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3팀이 봄 배구에 나선다.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상암=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V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꾼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봄 배구’에 진출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각오 등을 전했다. 남자부에서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임동혁(이상 대한항공), 최태웅 감독과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 신영철 감독과 김지한(이상 우리카드), 권영민 감독과 임성진(이상 한국전력)이 참석했다.남자부에선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한국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이 올 시즌 4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MVP'를 발표했다.여자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를 받은 김연경이 선정됐다. 김연경은 6라운드에서 공격성공률 42.86%로 부분 2위를 기록했다.지난 1라운드를 시작으로 3라운드, 5라운드 MVP에 선정됐던 김연경은 혼자 4번째, 개인 통산 6번째 라운드 MVP에 뽑혔다.특히 김연경은 시간차공격 2위, 퀵오픈 부문에서도 5위를 기록하는 등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백업 세터’ 김다솔의 활약은 계속된다.흥국생명은 지난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 최종전 승리를 따낸 흥국생명은 27승9패(승점 82)를 기록, 1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열흘 뒤 챔피언 결정전을 대비해 주전 선수들이 대거 휴식을 취하면서 비주전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됐다. ‘쌍포’ 김연경, 옐레나를 대신해 출전한 박현주와 김다은이 각각 25득점으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시즌 첫 선발 출전해 ‘인생 경기’를 펼친 박현주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82점(27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직전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흥국생명은 비주전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열흘 뒤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해 김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82점(27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도 승점 70점(24승12패)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직전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흥국생명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쌍포’ 김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연경·옐레나 ‘쌍포’가 없는 흥국생명의 에이스는 박현주였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82점(27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도 승점 70점(24승12패)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이미 1, 2위를 확정한 팀들 간 대결이었다. 아본단자 감독은 열흘 뒤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82점(27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도 승점 70점(24승12패)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이미 1, 2위를 확정한 팀들 간 대결이었다. 아본단자 감독은 열흘 뒤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해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앞서 흥국생명은 15일 IBK기업은행을 꺾고 26승9패(승점 79)로 이날 최종전과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오는 29일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현대건설과 3위 한국도로공사의 플레이오프(PO)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경기 전 아본단자 감독은 “중요한 경기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에 팬들의 기쁨이 하늘을 찌른다.흥국생명은 지난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제 홈 인천으로 돌아와 이날 현대건설과 2022/23시즌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33경기에서 단 10승만 챙기며 6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김연경이 2년 만에 팀에 돌아와 ‘김연경 효과’를 일으켰고 단 한 시즌 만에 정규리그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페퍼저축은행이 AI 페퍼스 배구단 연고지인 호남 지역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 ‘제 3회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으로 총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AI 페퍼스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학업 장려 장학금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3회째 희망장학금 프로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이 정규리그 우승 소감을 전했다.흥국생명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0 25-13 25-1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26승9패(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4승10패‧승점 70)를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19시즌 이후 4시즌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이다.김연경은 우승이 확정되자 활짝 웃으며 동료들을 얼싸안고 기뻐했다. 이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연경 효과'로 정규리그 우승까지 일궈냈다.흥국생명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0 25-13 25-1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26승9패(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4승10패‧승점 70)를 따돌리고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흥국생명은 1, 2세트를 내리 따내며 경기가 끝나기 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선수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했지만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흥국생명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0 25-13 25-1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26승9패(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4승10패‧승점 70)를 따돌리고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경기가 끝나고 우승이 확정되자 김연경은 활짝 웃으며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했다.이날 김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흥국생명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0 25-13 25-1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26승9패(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4승10패‧승점 70)를 따돌리고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우승이 확정되자 흥국생명 선수들은 활짝 웃으며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했다. 김연경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또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4번째다.흥국생명은 "오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 입장권 5천800장이 모두 팔렸다"고 10일 전했다.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13일 한국도로공사전 시즌 첫 홈 경기 매진에 이어 11일 경기까지 4번이나 만원 관중을 채웠다.10일 현재 흥국생명은 16번의 홈 경기에서 총 6만9천580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평균 4천349명으로 여자부 평균 관중 2천451명의 약 1.8배에 달하는 수치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7·페퍼저축은행)가 대마 성분을 소지하다 적발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니아 리드의 불법 물품 소지 건에 대하여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니아 리는 지난해 9월 27일 불법 물품 소지로 인천세관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당시 니아 리드가 소지한 물품은 ‘CBD젤리’라는 이름의 대마 성분이 함유된 식품으로 선수 출신국 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물품으로 알려졌다.이후 인천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한 1차 소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