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피츠버그 해적단 선장' 앤드류 맥커첸(29, Andrew McCutchen)이 17일 (현지 시간) '2015 미국 메이져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말 7번 타자 코글란의 중견수 쪽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멋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이 덕분에 1루 주자 몬테로까지 아웃 시키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이날 경기에선 Aj버넷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시카고 컵스를 3:0으로 제압했다. 강정호(28)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 1억 달러의 사나이’ 시카고 컵스의 존 레스터(31. Jon Lester)가 개인 통산 1500K 삼진을 넘어섰다. 17일(한국 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위글리 필드에서 펼쳐진 ‘2015 미국 메이져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삼진 7개를 추가하며 자신의 통산 탈삼진 1500개를 넘어섰다. 올시즌 FA로 팀을 옮겨 활약 중인 레스터는 48이닝을 던져 방어율 3.70에 4승 2패를 기록중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7이닝을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허들 감독의 믿음이 통한 것일까? 메이져리그 데뷔 후 첫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어제 6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강정호가 보란듯이 3안타 경기를 만들어 내며 맹활약했다. 1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위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져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 팀의 5번 타자로서의 부담을 느낀 탓일까. 전날 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지만 허들 감독의 기대에 부응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코리안 해적’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하루의 휴식을 가지고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15일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미국 메이져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3루수로 출장하며 6번타순에 배치되었다. 상대 선발 투수는 노련한 우완투수 애런 하랑으로 이번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2.3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5시즌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으며 싱커볼을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오늘은 타격이 아닌 수비로 대형사고를 쳤다. 데뷔 후 첫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안타에 그치며 잠잠했지만 수비에서 멋진 캐치를 선보였다. 13일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져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강정호의 호수비와 해리슨의 3점 홈런으로 4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오설리반의 떨어지는 싱커를 건드려 2루수 어틀리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강정호(28)가 메이져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미국 메이져리그’ 필리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유격수 6번 타자로 출전한다.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팀에서도 더 이상 강정호 선발 기용을 배제 할수 없는 상황. 어제 경기에서도 2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전날까지 강정호는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미국 메이져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로 라인업에 올랐다. 전날 2번 타순으로 출전했지만 오늘은 6번에 배치 되었다.강정호는 전날 세인트 루이스를 상대로 선발 3루수 2번타자로 출전하여 시즌 2호째 홈런과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라인업-1. 폴랑코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피츠버그의 새로운 해적 강정호가 리그 최강 세인트 루이스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까지 날리며 팀 2연승을 이끌었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호 홈런의 제물이었던 세인트 루이스를 만나 시즌 2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종전까지 3할1푼8리(AVG .318)이었던 타율도 3할3푼3리(.333) 까지 올랐다. 어제에 이어 2경기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팀의 공격을 이끌던 강정호가 데뷔 후 최초로 2번 타순에 전진 배치되어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1일(한국 시간) 세인트 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메이져리그 데뷔 이래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배치 되었다. 그 동안은 7번타자로 가장 많이 출장했다. 올시즌 19경기에 출장해 3할1푼8리를 기록 중이다. 줄곧 하위 타순에서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맹활약으로 상위 타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현지 언론에서도 줄 곧 피츠버그 2번 타순에 대한 문제를
[STN=피츠버그(펜실베이니아주, 미국) 전수은 통신원] 연일 계속되는 맹활약으로 PNC파크에서는 '코리안 해적' 강정호(28)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의 타석만 되면 '강'을 외쳐되는 팬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다.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3할 타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맹타로 지난 원정부터 이어져 오던 세인트 루이스전 연패를 끊었다.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STN 피츠버그(펜실베이아주, 미국) 전수은 통신원] 3할 고지를 점령한 ‘코리안 해적’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로 나선다.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전날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타율 3할(.300)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팀내 유일한 3할 타자이기도 하다.세인트 루이스는 이날 선발 투수로 우완 마르티네즈(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289의 타율과 1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지는 세인트 루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지 못했다. 강정호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맹활약 했지만, 이틀 연속 벤치에서 대기할 전망이다.현지 언론에서는 부진한 머서를 대체한 유격수 자원의 영입을 촉구했지만, 그에 앞서 가장 최적의 옵션은 강정호라고 말했다. 현재 머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여성팬들이 미모를 뽐내며 승리를 외치고 있다.8일(한국 시간) 강정호(28)의 피츠버그가 팀 타선 폭발로 신시내티를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강정호는 벤치에서 대기했다.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A.J 버넷의 호투와 앤드류 맥커첸의 3안타로 7:2 대승을 거두었다.전수은 통신원 sports@onstn.com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장한 가운데 5연패를 기록중이던 피츠버그가 신시내티를 상대로 7:2 대승을 거두며 연패의 암초에서 벗어났다.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앤드류 맥커첸(29. Andrew McCutchen)의 3안타 맹활약에 힘입어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두었다.1회말 플랑코의 2루타에 이은 닐 워커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 갔지만 4회초 2아웃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프레이저가 피츠버그 선발 버넷의 초구를 때려 좌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지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는 ERA 1.45로 내셔널 리그 방어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피츠버그의 A.J 버넷(38. A.J Burnett)이 선발 등판한다.지난 번 세인트 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7탈삼진으로 막으며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버넷은 현재 2397개의 탈삼진으로 샌드 쿠팩스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버넷의 존재감은 벤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지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져 리그 데뷔 후 첫 4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노렸으나 명단에서 빠졌다. 오늘은 벤치에서 대기할 전망이다. -오늘 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라인업-1. 플랑코 RF Polanco2. 워커 2B Walker3. 맥커첸 CF McCuthen4. 마르떼 LF Marte5. 알바레즈 1B Alvarez6. 해리슨 3B
[STN 피츠버그(미국)=전수은 통신원] ‘코리안 해적’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어츠)가 5일(현지 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지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두경기 연속 선발 3루수 7번 타자로 출장한다.상대 선발 투수는 신인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으로 부상으로 빠진 호머 베일리(Homer Bailey)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콜업 되어 메이져 리그 통산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땅볼 유도를 잘하는 유형의 투수로 알려져 있다.sports@onstn.com
[STN 세인트루이스(미국)=전수은 통신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어츠)가 한점 뒤진 9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져리그에서도 홈런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그동안 레그킥 논란으로 화두가 되었던 파워문제가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으로 잠잠해질 전망이다.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선발 3루수로 출장해 한점 뒤진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팀 마무리 로젠탈의 초구를 받아쳐 중월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정확하
[STN 세인트루이스(미국)=전수은 통신원] ‘코리안 해적’ 강정호가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2일(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시즌 메이져리그'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투수 타석 때 대타로 출전해 타점을 노렸으나 루킹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10회초 무사 2루에 득점권 주자를 두고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좌완 케빈 시그리스트와의 승부에서 6구까지 2스트라이크 2볼의 볼카운트를 가져간 끝에 7구 패스트볼(92마일)을 그대
[STN 춘천=정아름 인터넷기자] 25일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8강전에서 마산용마고와 서울고가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지난해 마산용마고와 서울고는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만나 서울고가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5-4로 서울고가 앞서고 있던 9회말. 2사 3루의 기회에서 용마고 포수 나종덕이 타석에 들어섰다. 나종덕은 호쾌한 스윙으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