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초반부터 볼거리 가득한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이다. 1쿼터 종료 결과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에 26-22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밝혔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이니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팬들과 가까이서 웃고 즐겼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팬투표 1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의 핑크스타와 2위 이소희(부산 BNK)의 블루스타가 맞붙는다. 핑크스타는 주장 신지현을 필두로 강이슬(KB스타즈),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소니아, 이경은,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안혜지(BNK)로 구성됐다.블루스타는 주장 이소희와 배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KBL) 원주 DB프로미 이상범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구단은 이상범 감독의 자지 사퇴를 받아들이고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이상범 감독은 지난달 31일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과 개인 건강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 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하고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김성철 코치는 감독의 사퇴가 결정된 직후 “수석코치로서 감독님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동반 퇴진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동반사퇴를 하기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고양 캐롯 전성현이 KBL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4일 KBL에 따르면 전성현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61표를 획득해 허웅(전주KCC)를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전성현은 3라운드 기간 중 경기당 평균 33분 58초를 출전하며 25.7 득점 전체 2위에 올랐고, 3점슛 평균 5.4개(전체1위)를 기록했다.올 시즌 1라운드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된 전성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삼성생명이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삼성생명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KB스타즈와의 최종전에서 61-60으로 승리했다. 4승 1패의 성적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퓨처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팀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KB스타즈(4회)와 함께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우승 상금 1천만 원도 획득했다.MVP는 삼성생명 조수아로 선정됐다. 조수아는 5경기 평균 1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별들이 모두 모이는 잔치의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화) 14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라고 2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좌석은 VIP, CENTER FLOOR, FLOOR,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WKBL 측은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9일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연고지의 특색을 표현한 ‘시티에디션’으로 청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사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단과 지자체가 협력해 제작됐다.유니폼의 메인 색상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준다고 알려진 청주시의 시조(市鳥) ‘까치’를 상징하는 블랙으로 정했으며 청주시 CI 색상 중 ‘청주골드’를 포인트 색으로 배치했다. 유니폼 측면에는 상승형으로 배치된 까치 날개를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한은행 SOL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뜬다.내년 1월 8일 오후1시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렜어’, ‘DunDun Dance’ 등 다양한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내달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경기에 나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팀 구성이 완료됐다. 2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 경기에 나설 20명의 팀 구성을 마쳤다.팬 투표 1위 신지현(하나원큐)이 핑크스타 주장을, 2위 이소희(BNK 썸)가 블루스타 주장을 맡은 가운데, 드래프트는 유창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오는 202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전주KCC와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원주DB는 농구영신 매치를 기념하는 자체 엠블럼을 제작해 경기 당일 엠블럼이 활용된 코트, 팬 티셔츠 등을 통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경기 종료 후에는 농구공을 형상화한 종을 통해 2023년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진행되며, 이후 KBL 최초 실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드론쇼가 진행될 예정이다.하프타임에는 지난해에 이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농구단 발전에 있어 큰 기여를 한 보이지 않는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WKBL은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결과, 신지현이 총 32,971표를 얻어 2013-2014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했다.신지현이 기록한 32,971표는 2015-2016시즌 최윤아(전 신한은행)가 기록한 34,326표에 이어 역대 최다 득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2위는 이소희(BNK 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김소니아(29)가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수상이다.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소니아가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자단 투표에서 104표 중 47표를 얻어 39표를 얻은 배혜윤(용인 삼성생명)을 8표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소니아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1.6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했다.기량발전상(MIP)은 김지영(부천 하나원큐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활용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WKBL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리그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1천만 원,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최근 4시즌 중 3번의 우승을 차지한 용인 삼성생명이 이번 시즌에도 정상에 서면 KB스타즈(4회)의 통산 최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BL은 내년 1월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프로농구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3점슛 콘테스트’는 각 팀별 추천 및 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의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1, 2위를 달리고 있는 전성현(캐롯·3.8개), 오마리 스펠맨(KGC·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하나원큐 신지현이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성큼 다가섰다.7일부터 진행 중인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15일 기준 하나원큐 신지현이 1만3,733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신지현은 남은 투표 기간 1위를 유지할 경우 2013-2014시즌 데뷔 후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등극한다.BNK 썸 이소희는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소희는 12,185표를 획득해 12,063표를 얻은 3위 KB스타즈 강이슬에 122표 차
[인천=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신입생‘ 김소니아(29·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김소니아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84-77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김소니아가 펄펄 날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단비가 자유계약(FA)을 통해 신한은행 떠나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김단비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 유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데뷔전을 치른 김소니아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 홈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84-77로 승리했다.신한은행은 이번 비시즌 김단비와 이별하고 김소니아를 영입했다. 새 에이스로 자리 잡아야 하는 부담감 속에 김소니아는 이날 데뷔전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보여줬다. 23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경기 후 김소니아는 ”개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이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 홈 경기에서 84-77로 승리했다.데뷔전을 치른 김소니아가 23점 16리바운드, 김진영이 19점 13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리바운드에서 53-36으로 우위를 점한 신한은행이 결국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경기 후 구나단 감독은 “개막전이
[인천=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신한은행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84-77로 승리했다.신한은행은 첫 경기에 유승희, 한채진을 비롯해 신입생 김진영, 구슬, 김소니아를 선발로 내보냈다. KB스타즈는 허예은, 염윤아, 강이슬, 김민정, 김소담이 경기에 나섰다.이날 신한은행은 승리가 간절했다.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하는 홈 개막전이었기에 의미가 컸다. 결국 연장까지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9일 밤 이태원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경기장 분위기도 무거웠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국가 애도 기간 중에도 정규리그 경기를 정상 진행하되 종료 시점인 다음 달 5일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까지 이태원 희생자 추모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국가 애도 기간 중 여자프로농구 선수, 관중은 경기 시작 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시간을 갖는다. 또 출전 선수 전원이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코트에 나선다.3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